무거울 필요 없어! 한 겨울, 보더들의 파우치
무거울 필요 없어! 한 겨울, 보더들의 파우치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7.12.14 10: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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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갈 때 뭐 챙기지? 특별한 스키장 뷰티 아이템
 

때 이른 한파가 반가운 이들이 있다. 바로 설원 레포츠를 즐기는 스키어와 보더들! 이냉 치냉을 위해 달려간 스키장이지만, 새하얀 눈에 반사되는 강한 자외선과 매서운 칼바람을 피하기 위해선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일상과는 조금 다른, 그래서 더욱 특별한 스키장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 여러 옷을 껴 입듯, 보습 제품 레이어링

 

추운 겨울, 보온 내의와 니트를 입고 이너 패딩을 갖춰 입 듯 겨울철 피부 장벽 또한 촉촉함 유지를 위한 레이어링 스킬이 필요하다. 스킨 케어시엔 묽고 라이트한 제형의 제품부터 농도가 진한 밤 타입 제품까지 겹겹이 바르는 것이 좋으며, 스키장의 강 추위를 막는 롱패딩 역할은 페이스 오일에게 맡기자. 페이스 오일을 고를 땐 너무 리치한 타입 보단 흡수가 빠르고 번들거림이 적은 타입으로 보습 마지막 단계의 피부 보호막을 씌워주는 것이 좋다.
그래픽 디자이너 부부바바 작가 협업을 통해  리미티드로 출시된 아이오페 ‘골든 글로우 페이스 오일’은 산뜻한 워터 오일 제형으로 4가지 황금 식물(골든 루트, 골든 플렉스 등)의 유래 추출물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산뜻한 워터오일 제형의 제품이다. 겨울철 피부 당김과 탄력을 개선해 탄탄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케어해주며, 캔들과 함께 구성되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 방심은 금물! 꼼꼼한 자외선 차단은 필수

 

햇빛이 강렬한 여름철에는 자외선 노출에 대한 경각심이 높은 편이나, 겨울에는 자외선 차단에 소홀해 지기 쉽다. 하지만, 흰 눈이 쌓여있는 스키장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의 양은 도심보다 두 배 이상 높으며, 심할 경우 피부 화상까지 겪을 수 있어 꼼꼼한 선케어가 필요하다.  야외 보딩 중에는 선스틱 형태 제품을 수시로 덧바르거나, 자외선 차단 지수가 포함된 파운데이션 쿠션 등을 이용해 피부에 빈 틈을 주지 않는 것 이 좋다.
네이비와 핑크 버건디 퍼(FUR)로 시선을 사로잡는 클리오 ‘수퍼수퍼 킬 커버 컨실 쿠션’은 컨실러와 보습 앰플을 쿠션에 담아 소량으로도 완벽한 무결점 피부를 연출하며, SPF45/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까지 갖춘 스키장 필수 아이템이다. 고보습 펜타비틴 앰플과 벨기에 스파 워터의 풍부한 보습 에너지가 강추위 속 피부 장벽 손상을 최소화 하며, 버터 핏팅 시스템으로 메이크업 유지력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키치한 퍼(FUR)로 디자인된 홀리데이 리미티드 패키지로 어디에서나 시선을 집중시킨다.
(클리오 수퍼수퍼 킬 커버 컨실 쿠션(SPF45, PA++ 자외선차단•미백•주름개선 기능성): 네이비•핑크 퍼 랜덤 13g / 26,000원)
# 모두 나만 봐! 매력적인 눈매 연출

 

햇빛이 설원에 반사돼 화려함이 돋보일 수 있는 스키장은 일상에서 부담스러웠던 펄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최적에 장소다. 두꺼운 방한대와 고글 착용 등으로 번지기 쉬운 아이라인은 과감히 생략하고, 밀착과 지속력이 뛰어난 펄 섀도로 존재감을 어필해보자.
다채로운 글리터와 펄감으로 바세린 광택을 연출해주는 클리오 ‘수퍼수퍼 프로 레이어링 아이 팔레트’는 진화된 텍스쳐로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구현하며, 뛰어난 픽싱력으로 번짐과 가루날림을 최소화했다.
영롱한 오팔펄을 포함한 코럴 오렌지, 코퍼 브라운 등의 컬러 구성으로 어떤 조합에도 자연스러운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립스틱을 바른 뒤 투명한 핑크 펄의 01 리플렉션 컬러로 입술 중앙을 가볍게 터치해주면 밋밋한 입술에 볼륨감을 부여할 수 있다. (클리오 수퍼수퍼 프로 아이 팔레트: 1.5g*5 / 25,000원)
한편, 스키장 필수 아이템인 클리오 ‘SUPER SUFUR 퍼 컬렉션’은 전국의 클럽 클리오 매장, 드럭 스토어, 온라인 직영몰(www.clubclio.co.kr)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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