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산업 수출 주역으로 ‘우뚝’
화장품 산업 수출 주역으로 ‘우뚝’
  • 윤경선
  • 승인 2017.12.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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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의 날, 화장품 관련기업 수출탑 65개사 수상
 

사드 악재에도 불구하고 ‘K-뷰티’는 세계로 뻗어나가며 견고함을 보여주었다. 화장품 산업은 우수한 제품경쟁력으로 수출 주역으로 성장세를 유지하며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및 무역유관기관 관계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증대를 위해 매진한 수출기업과 유공자들을 위한 수출의탑 수여와 유공자 포상이 이루어졌다. 이에 수출의탑 1,153개사, 유공자 680명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화장품 관련 수상기업은 65개사로 KT&G가 8억불탑, LG생활건강이 4억불탑, 아모레퍼시픽이 3억불탑,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1억불탑, 휴젤파마, 애경산업, 애터미, 엘앤피코스메틱 등이 5천만불탑, 에스지코 코스메틱, 에뛰드, 에스디생명공학, 해브앤비, 코스메카코리아, 콜마비앤에이치 주식회사 등이 3천만불탑을 수상했다.

또 더샘인터내셔날, 펌텍코리아, 유알지, 선진뷰티사이언스, 클래시스 등이 2천만불탑을, 신세계인터내셔날, 투쿨포스쿨,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코스토리인터내셔날, 엔프라니, 뷰티엠 등이 1천만불탑을, 피비코스메틱, 아람휴비스, 카오리온코스메틱스, 코스토리, 원인터내셔날 등이 5백만불탑을 각각 수상했다.

울트라브이, 프로스테믹스, 창신, 에스에프코리아 등이 3백만불탑을, 엘리샤코이, 레인보우뷰티, 피오라뷰티코리아, 코스앤코, 한독화장품, 포렌코즈, 우신화장품, 한코스메틱, 송운사, 뷰애드, 수향코스메틱, 더마펌 등이 1백만불탑을 수상했다.

수출유공 포상자로는 유알지 전희형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엘지생활건강 김병열 상무, 아모레퍼시픽 최영진 연구소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뷰티엠 김종삼 대표이사가 산업포장, 수향코스메틱 강민영 대표, 씨티케이코스메틱스 홍창윤 전무이사, 아모레퍼시픽 나정균 상무, 더샘인터내셔날 김중천 사장 등이 대통령표창을, 웰코스 김영돈 대표이사, 선진뷰티사이언스 이병철 대표이사 등이 국무총리표창을, 피비코스메틱 김한주 대표이사, 콜마비앤에이치 주식회사 유지헌 과장 등이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한편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무역정책도 새로운 시대에 맞게 변화해야 한다. 양적인 성장을 넘어 포용적 성장을 이루도록 발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수출을 통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수출산업을 고도화해야 하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무역이 이뤄져야 한다”며 “정부는 중소·중견기업들이 수출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수출역량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은 유통 대기업과 무역상사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우리나라 수출은 지난 2년간의 수출 부진을 떨쳐내고 주요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무역 1조 달러를 2014년 이후 3년 만에, 세계 수출 6위 자리를 2년 만에 각각 회복하여 글로벌 무역 강국으로의 입지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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