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이엘, 송승헌 기다리며 완성 설렘 가득 메이크업
‘블랙’ 이엘, 송승헌 기다리며 완성 설렘 가득 메이크업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7.11.13 10: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이크업 비결은 랑콤 MLBB 컬러의 압솔뤼 글로스와 쿠션
OCN 주말드라마 ‘블랙’ 10회 캡처 (제공=랑콤)

지난 12일 밤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블랙’에서 비밀을 간직한 미모의 응급닥터 윤수완 역의 배우 이엘의 설렘 가득한 메이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이엘은 ‘블랙’ 10회에서 한무강(송승헌 분)을 죽인 연쇄살인마에게 "무강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하겠다. 나도 그 테이프가 공개되는 게 두려운 사람"이라고 설득한 후, 납치에서 풀려났다. 이후 이엘은 송승헌과 첫 만남을 떠올렸고, 당시 무강을 기다리면서 설레는 마음으로 메이크업을 고치던 자신을 회상했다. 이어 이엘은 “그때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 때 야멸차게 뿌리쳤으면 이 지경까진 안 왔을 텐데. 이제 선택의 여지가 없어”라며 눈물을 흘리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이후의 행보에 궁금증을 더했다.

극중 이엘이 무강과의 과거 추억 속 송승헌을 기다리며 화장을 고치는 장면에서 사용한 제품은 랑콤의 압솔뤼 글로스 ‘#422 더스티 로즈’이다. 생크림 같은 텍스처가 입술에 부드럽고 밀착력 있게 발리며, 본연의 입술 색을 우아하게 표현하는 랑콤의 대표적인 마른 장미 컬러이다. 이와 함께 이엘은 랑콤의 베스트 쿠션 제품인 블랑 엑스퍼트 쿠션 컴팩트로 자신의 메이크업을 확인하며, 사소한 핑계로 자신을 만나기 위해 응급실을 찾아오는 무강과의 만남을 준비하는 설레는 마음을 보였다.

한편 OCN 주말드라마 ‘블랙’ 은 죽음을 지키는 저승사자와 죽음을 볼 수 있는 인간이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 장르물로 방송을 거듭할수록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드라마 ‘블랙’은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