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에 우리 가족 피부 지켜주는 홈케어
건조한 날씨에 우리 가족 피부 지켜주는 홈케어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7.10.13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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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함께하는 환절기 바디케어”
<사진출처: 홍보대행사 인터크로스>

최근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완연한 가을 날씨로 접어들었다. 이럴때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바로 건조해진 피부다. 특히 환절기에는 중성 또는 지성피부의 소유자라 해도 팔다리에는 건조함으로 인해 각질, 가려움, 심할 경우 피부 건선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일상에서는 하루 7~8잔의 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되고, 실내 온도를 지나치게 높이기 보다는 18~20도 정도로 맞추는 것이 좋다.

환절기 바디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목욕 후 보습 관리가 중요하다. 건조한 몸에도 빠르게 스며들고 오랫동안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줄 수 있는 고보습 바디제품을 선택해야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환절기 피부 건조를 이겨낼 수 있는 바디 케어 제품을 소개한다.

■ 촉촉한 보습력과 부드러운 흡수력의 바디로션
극심한 건성 피부가 아니라면 흡수가 빠른 바디로션만으로도 가을철 건조함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특히 끈적임이나 미끈거림이 싫어 크림이나 오일 사용을 꺼려하는 사람들에게는 바르는 즉시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임이 남지 않는 바디로션 제품을 주천한다.

▲좌로부터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 온더바디 고보습 아이리스 바디로션, 비욘드 딥모이스처 바디 에멀전

글로우픽과 올리브영 바디로션 부문 1위를 기록했던 브랜드인 더마비 ‘데일리 모이스처 바디로션’은 피부에 좋은 보습성분인 쉐어버터, 포도씨오일, 판테놀에 ㈜네오팜의 특허 기술 MLE®를 접목시킨 MLE 보습과학 포뮬러™가 보습 성분의 빠른 흡수를 돕고 지속시간을 길게 해 48시간동안 촉촉한 보습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미네랄 오일, 색소, 에탄올 성분을 배제한 저자극 5無첨가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

LG생활건강의 바디 스타일링 브랜드 온더바디에서 나온 ‘고보습 아이리스 바디로션’은 북미 청정 자연의 아이리스 플라워 성분과 유기농 쉐어버터가 함유돼 극건성 피부에도 깊은 보습과 영양감을 주는 고보습 바디로션이다. 달콤하면서도 매혹적인 향기로 피부를 감싸며 유기농 플라워 워터 성분이 촉촉한 수분을 전달한다.

친환경 브랜드 비욘드의 대표 바디라인으로 알려진 ‘딥 모이스처 바디 에멀전’ 역시 ‘딥모이스처바디 에멀전’은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어 매끄러운 바디피부를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풍부한 영양소를 담은 라이스밀크™, 꿀, 올리브 추출물 성분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건강하고 윤기있는 피부로 가꿔 주는 포근한 머스크 향의 바디로션이다.

■ 고보습의 집중적인 관리를 위한 바디크림
건조함으로 인해 거칠어지다 못해 각질이 일어난 바디 피부는 탄력까지 떨어져 심할 경우 노화 상태로 진전될 수있다. 이 경우, 강력하고 집중적인 보습을 할 수 있는 묵직한 제형의 크림 제품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샤워 후 바디크림을 전신에 바른 후 팔꿈치, 발뒤꿈치 등 각질층이 두꺼운 부위에는 수시로 덧발라주면 한층 더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 좌로부터 더마비 울트라 모이스처 바디크림, 비오템 보꼬포렐 바디 버터크림, 록시땅 시어 버터 울트라 리치 바디 크림

더마비의 ‘울트라 모이스처 바디크림’은 악건성 피부도 촉촉하게 가꿀 수 있는 집중 고보습 크림이다. 코코아 버터, 쉐어버터, 포도씨오일, 판테놀 함유로 피부 보습막을 형성하여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풍부한 영양 성분이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MLE 보습과학 포뮬러™의 빠른 흡수와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5無첨가 처방이 특징이다.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의 ‘보꼬포렐 바디 버터 크림’은 버터처럼 풍부한 질감의 바디크림이다. 고농축 시어버터를 함유해 건조하고 손상된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바르는 순간 은은하게 퍼지는 시트러스 향은 산뜻함을 더한다. 아무리 도톰하게 발라도 끈적이지 않고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록시땅 ‘시어 버터 울트라 리치 바디 크림’은 건조하고 당기는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 준다. 25% 함유된 시어 버터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건강한 유수분 보호막을 형성하여, 피부 본연의 수분 컨디션을 높여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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