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케어, 한번에 씻어내는 2 in 1클렌저 눈길
모공케어, 한번에 씻어내는 2 in 1클렌저 눈길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7.08.23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공 케어 위한 프라이머 메이크업엔 꼼꼼한 클렌징이 필수
 

메이크업을 할 때 모공이 많이 넓어진 볼 부위의 경우, 메이크업을 하고 난 후에도 얼마 가지 않아 모공이 다시 육안으로 보이는 경험을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어보았을 것이다. 이에 여성들은 모공을 가리기 위해 피부 결을 매끄럽게 하고 모공을 커버하는 프라이머를 사용하기도 하고 쿠션을 덧발라 커버하는 경우가 많다. 열심히 모공 커버를 하고 난 뒤 가장 중요한 것은 꼼꼼한 세안! 그렇지 않으면 모공을 가리려다 넓어진 모공에 메이크업 잔여물이 쌓여 문제성 피부를 얻기 십상이다. 모공에 쌓여 있는 불순물과 기름 때를 꼼꼼하게 제거하는 신상 딥 클렌저를 한자리에 모았다.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의 ‘더블 클렌징 보타니컬 페이스 워시’는 네리움의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오일과 수분 제형의 장점만 모아 하나로 결합시킨 가벼운 제형의 클렌저다. 피부 컨디셔닝 효과를 제공하는 식물 성분인 씨휩 추출물, 자작나무수액, 라피노오스로 구성된 Sea3CTM성분이 들어 있어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결로 가꿔준다.

또한 코코넛 유래 식물성 계면활성제와 로즈마리잎 오일 등이 함유된 오일 제형이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에 남아있는 불순물을 저 자극으로 부드럽게 녹여낸다.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피부에 도포한 후 물을 끼얹으면 자연스럽게 거품이 발생해 피부에 남아있는 잔여물을 말끔하게 씻어낸다. 뿐만 아니라 오일과 폼의 결합으로 한 번에 씻어내는 투-인-원 클렌징은 자칫 이중세안으로 깨질 수 있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데 도움을 준다.

로라 메르시에의 ‘밸런싱 크림 클렌저’는 밀키하고 크리미한 텍스처를 가진 크림 클렌저로 당김 없이 말끔한 클렌징을 선사한다. 이중 세안이 필요 없을 정도로 부드럽고 깨끗한 클렌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클렌저이다. 코코넛 오일 성분을 포함해 충분한 수분 공급을 통해 세안 후에도 건조하지 않도록 해준다. 중, 건성 피부에 사용하기 좋다.

엠디스픽의 ‘클레리티 퍼펙트 클린’은 포인트 리무빙·2중세안이 필요 없는 원스텝 클렌저로, 부드러운 멜팅 타입의 셔벳 제형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모공에 쌓여 있는 불순물까지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세안 시 부드럽게 녹는 저 자극 에멀전 제형으로 변해 저 자극으로 마사지가 가능하며, 자연 유래 성분이 수분막을 형성해 스킨케어 기능까지 겸하는 아이템이다.

셀럽페이스의 ‘스파클링 클렌저’는 세계 3대 탄산수 중 하나인 이탈리아 나폴리 청정 탄산수 10,000ppm을 함유하고 있다. 모공 보다 작은 사이즈의 초 미세버블이 모공에 쌓여 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고 부족한 수분을 전달해준다. 클린징 오일이나 폼을 따로 사용할 필요 없이 셀럽페이스 하나만으로 지우기 힘든 화장과 특수 분장까지 한 번에 지울 수 있다.  뛰어난 세정력과 함께 풍부한 미네랄과 슈퍼 마린 콤플렉스, 3중 히아루론산, 아쿠아리시아 등 자연 성분이 피부 자극은 줄이고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 마케팅 담당 정다미 과장은 “여름철 피부관리법은 모공을 청결히 하고 메이크업 잔여물을 딥 클렌징하는 데일리 케어가 중요하다”며 “넓어진 모공 가리기에만 급급 할 것이 아니라, 커버 후 에프터케어로 한번에 씻어내는 투-인-원 클렌저를 사용해 간편하게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