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즈의 내추럴 에너지, ‘뮤엔 바이 비더스킨’
뮤즈의 내추럴 에너지, ‘뮤엔 바이 비더스킨’
  • 전진용 bretislav@jangup.com
  • 승인 2017.07.19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그린, 런칭 행사진행…리베코스 제조‧생산
 

뮤즈의 내추럴 에너지, 뮤엔 바이 비더스킨(MUEN By be the skin)이 지난달 29 일 베트남 호치민시에 있는 머펄르 크리스탈 팰리스 호텔에서 런칭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동남아시장에서 한국화장품의 인지도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기능성 기초 제품에 대한수요 증가와 함께, 아름다움과 건강함을 얻으면서 안심하며 사용하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뮤엔 바이 비더스킨은 동남아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한국의 30년 전통 자연성 한방화장품 (주)생그린에서 연구개발하고 ㈜리베코스를 통해 제조‧생산해 런칭한 수분 미백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이다. 이날 행사를 통해 동남아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맞출 수 있는 수분 미백 기능 중심의 기초화장품 3종, 립스틱 2종을 출시했다. 현재 호치민 AEON 몰 프로모션 존에서 시세이도, 고세 등 의 브랜드와 함께 제품을 선보이고 있고, 로빈스(ROBINS)백화점의 팝업스토어와 사이공 스퀘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날 런칭행사에서는 생그린 성백원 회장, 한태우 대표이사, 베트남 지사의 윤기윤 대표, 총괄 본부장 성준제 이사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이어 베트남 그린 매니저 대표 Ms. Tam 의 그린매니저 선서식 및 슬로건 제창, 총괄마케팅부문장 임언정 이사의 브랜드 및 제품 소개 등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여기에 그린매니저 80 명들과 함께 베트남 현지 유통 총괄 책임자 및 MD, NUS(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교수이자 베트남 유명 모델인 MR & Mrs. Delios 부부 등 약 130 여명이 참여하여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발매식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및 방문판매 등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였으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공개 된 브랜드 티저영상과 브랜드 풀 스토리 영상이 좋은 현지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뮤엔 바이 비더스킨의 총괄기획본부장인 성준제 이사는 “현지 니즈를 반영한 지속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베트남 고객들에게 올바른 뷰티 문화를 전파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며 “또한 베트남을 시작으로 향후 중국 등 아시아 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총괄마케팅부문장인 임언정 이사는 "‘뮤엔 바이 비더스킨’브랜드 개발을 위해 데스크 리서치에서부터 시작하여 유통 조사에 이르기까지 현지 시장과 고객정보를 분석, 관능 평가를 통해서 출시된 제품들인만큼 베트남 포함 동남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에 적합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케어 가능하도록 반영된 제품“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