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김태균, 양의지 선수의 건강비결은?
이승엽, 김태균, 양의지 선수의 건강비결은?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7.07.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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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면역력 위한 ‘생생김치유산균’ 인기
 

1주일에 6경기, 한 경기당 3시간 이상을 뛰어야 하는 야구 선수들에게 있어 여름은 체력 소모가 가장 큰 시기다. 축구 같은 주력 위주의 경기보다는 뛰는 양이 적지만 여름철에도 긴 바지를 입고 두꺼운 양말, 그리고 모자나 헬멧을 눌러쓰고 있으면 그 자체만으로도 열량 소비가 크다. 특히 포수의 경우에는 무거운 보호 장비까지 걸치고 수백 차례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다 보면 땀으로 샤워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몸이 재산인 선수들은 그들 나름의 보신비법으로 여름을 이겨내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 중 하나였던 선동렬 전 기아타이거즈 감독은 현역 시절 안 먹어본 보양식이 없다고 한다. 토종꿀부터 인삼을 갈아 만든 환약, 가물치탕, 장어탕, 뱀탕 등 몸에 좋다는 음식은 거의 다 섭렵했고, 최희섭 전 기아타이거즈 선수도 들깨 넣은 오리탕을 즐겨먹었고, 조계현 투수코치는 자연산 장어와 용봉탕을 김현수, 오지환 선수는 홍삼이나 비타민을 챙겨먹는다고 한다. 좀 특이한 걸 먹는 선수도 있는데 한화 김태균은 좀처럼 잡히지 않는다는 ‘귀 달린 장어’가 특별보양식이다.

하지만 이러한 보양식도 장이 건강해야 몸에 미치는 효과도 큰 법. 최근 우리나라 프로야구 대표선수인 이승엽, 김태균, 양의지 선수가 보양식과 더불어 꼭 챙겨먹고 있다고 해 입소문을 타고 있는 유산균인 나이스뷰티의 ‘생생김치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가 연일 화제다.

나이스뷰티의 ‘생생김치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은 한국인 체질에 맞는 김치유산균을 주원료로 사용해 장내 유해균을 억제시키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장 운동을 활성화해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며, 체내 불필요한 독성물질이나 유해물질의 흡수를 막아 면역력을 증진시켜 각종질병을 예방해준다. 또한 특허 받은 3단계 코팅기술을 적용해 동결건조 된 유산균의 손실을 최소화 하고 안전하게 체내에 흡수할 수 있도록 유산균의 안정성을 높였다.

나이스뷰티 관계자는 “ 생생김치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은 우리나라 대표 선수들이 선택한 유산균인 만큼 성분이나 효능에 있어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고, 김치유산균은 마늘, 젓갈, 고추 등 염분이나 산도가 높은 극한의 환경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은 균이기 때문에 맵고 짠 음식을 즐기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한다면 김치유산균이야말로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원료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고를 땐 김치유산균과 같이 한국형 유산균을 주원료로 사용했는지, 균들의 장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코팅기술이 적용됐는지 꼼꼼히 살펴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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