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내 아이 보호해 줄 잇(It)-아이템!
장마철, 내 아이 보호해 줄 잇(It)-아이템!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7.07.05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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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세균으로부터 아이들의 건강 지키기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일상 속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고온다습한 기후 탓에 곰팡이와 세균번식이 쉬워져,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청결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곰팡이로부터 아이피부 보호
장마철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하면 퀴퀴한 냄새가 난다.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 곰팡이가 쉽게 서식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 세탁 중 헹굼 단계에서 식초를 희석해서 넣으면 꿉꿉한 냄새와 먼지 제거에 탁월하다.
특히 영유아는 성인보다 쉽게 땀을 흘리기 때문에 침구류를 일주일에 한번씩 세탁해 주는 것이 좋다. '닥터아토(Dr.ato) 진드기•곰팡이케어 섬유유연제'는 캡슐화된 에센셜 오일 특허성분 함유로 1회 사용 시 7일간 효과가 지속되는 기능성 제품이다. 제품을 사용해 곰팡이 성장 유무를 시험한 결과 흑곰팡이, 푸른곰팡이 등 5종의 곰팡이가 성장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장마철 실내 건조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효과적이고 쉬운 세균 제거 
생후 5개월이 되면 아이들은 빨기 욕구가 강해져 손에 잡히는 대로 입에 가져간다. 세균번식이 활발한 장마철에는 이런 행동으로 인한 식중독 및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쉽다.
‘비앤비(B&B) 안심제균 스프레이’는 아이가 접촉하는 각종 완구 및 용품의 찌든 때와 비브리오균 등 유해세균을 손쉽게 제거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공인기관의 먹는 물 수질 검사를 통과한 물을 전기분해한 이온 알칼리수를 추출하여 화학세정제 성분이 첨가되지 않았다. 또한 살균, 급성독성, 피부자극, 안점막자극 테스트를 모두 통과하여 아이가 사용하는 용품에 제균제를 분사한 후 바로 아기가 빨아 먹어도 안전한 것이 특징이다.

 

장마철 내리는 비는 막고, 스타일은 UP
장마철이면 일조량이 감소하고 멜라토닌 분비가 늘어나면서 수면 및 진정작용을 유발하게 된다. 비만 계속 보게 되면 우울한 기분이 들고 사소한 일에도 쉽게 짜증이 나는 원인이다. 이럴 때일수록 활동이 용이하면서 기분전환 해주는 장마룩을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스킵합(SKIPHOP)’ 우산과 레인코트는 스킵합의 마스코트인 무당벌레, 부엉이, 원숭이 캐릭터를 활용해 재미와 스타일을 모두 살린 제품이다. 특히 우산은 아이의 전방 시야확보를 위해 한 면을 투명하게 만들어 안전하게 걸을 수 있게 도와준다. 레인코트는 어두운 날씨에도 눈에 잘 띄는 컬러풀한 색감에 주머니가 달려있어 외투처럼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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