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오설록, 건강한 茶로 여름을 즐기다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건강한 茶로 여름을 즐기다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7.07.05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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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Tea 시즌 메뉴, 그린티 빙수, 삼다연 밀크티 빙수 등 출시

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티(Tea)브랜드 오설록이 여름을 맞아 녹차를 활용한 다양한 시즌 상품을 내놓았다. ‘청포도 티 시즌 메뉴’는 오설록 제주 녹차와 신선한 청포도가 만나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오설록만의 시그니처 메뉴인 그린티 빙수는 제주 차밭의 어린 찻잎으로 만든 고급 녹차 함량을 높이고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팥으로 품질을 높였다.

 

 

제주 녹차와 청포도의 만남

제주의 자연에 진심을 담은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여름을 맞이하여 신선한 청포도와 제주 녹차가 만나 달콤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청포도 티 시즌 메뉴 3종’을 출시했다.

이번 하절기 시즌 메뉴는 ‘스위트 그린 그레이프 위드 티(Sweet Green Grapes with Tea)’를 메인 컨셉으로 최근 F&B 시장에서 다양한 여름 메뉴 소재로 활용 되고 있는 청포도와 오설록의 제주 녹차 밸런싱에 초점을 맞췄다. 청포도의 달큰함과 녹차의 깔끔함이 어우러져 기분좋은 청량감을 선사하는 만큼 과일 및 달콤한 음료를 선호하는 젊은 20~30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포도 티 시즌 메뉴는 ‘청포도 그린티 오프레도’, ‘청포도 애플 그린티’ 와 ‘그린티 청포도 롤케익’으로 총 3종으로 구성되었다. 청포도와 제주 녹차가 어우러진 쉐이크에 진한 녹차 아이스크림과 토핑을 얹은 ‘청포도 그린티 오프레도’, 제주 녹차와 청포도 베이스에 국산 사과 주스를 넣어 건강하면서도 달콤하게 즐길 수 있는 주스 타입의 에이드 ‘청포도 애플 그린티’, 함께 할 수 있는 티 푸드로는 녹차 시트에 청포도 젤리와 부드러운 사워크림, 크림치즈가 더해진 그린티 청포도 롤케익이 함께 출시되었다.

무더운 여름을 기분좋게 날려줄 오설록 ‘청포도 티 시즌 메뉴 3종’은 6월 28일부터 전국 오설록 티하우스에서 즐길 수 있으며, 메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오설록 홈페이지(www.osullo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건강 서플리먼트, 워터플러스

 

오설록 워터플러스+는 기존 ‘워터플러스(WATER+)’의 리뉴얼 버전이다. 오설록은 과거 Mass브랜드 설록에서 브랜드를 오설록으로 전환하면서 프리미엄한 가치를 발신하고 있으며 재출시된 워터플러스는 그 연장선상에 있는 제품이다.

워터플러스+는 녹차의 대표성분인 카테킨을 농축한 신개념 건강 서플리먼트로, 기존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레몬라임, 해피스윗, 레드카페는 패키지를 고급스럽게 바꿨고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수분 섭취 음료’ 로의 기능을 다하기 위해 제주탠저린과 핑크샤워 2종을 신규로 선보였다.

녹차에서 추출된 카테킨은 활력있는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우리 몸에 매우 유익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워터플러스 리뉴얼은 브랜드에 부합하는 프리미엄급 디자인 혁신 및 변화하는 고객 음용 취향 고려에 초점을 맞췄다. 고객조사를 통해 기존 맛 일부를 단종하고 주 음용 타겟인 20~30여성이 선호하는 감귤과 석류맛 제품을 출시해 취향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설록, 빙수 신메뉴 출시!

 

오설록은 여름 시즌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인 ‘오설록 빙수’를 더욱 진하고 깊어진 맛과 풍미로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했다. 이번 시즌의 경우 F&B 시장의 핫 키워드로 등장한 그린티 열풍 속에서 오설록만의 녹차 정통성과 진정성을 표현하기 위해 외형과 재료 등에서 많은 변화를 진행했다.

오설록 빙수 시즌 메뉴는 ‘그린티 빙수’, ‘삼다연 밀크티 빙수’ 등 총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에서는 특별히 ‘제주 녹차 빙수’(6월 이후 출시 예정)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욱 진해지고 깊어진 풍미로 업그레이드된 녹차 소스와 정성스럽게 만든 팥, 떡 등의 달콤한 조화가 돋보이는 오설록만의 시그니처 메뉴인 그린티 빙수는 제주 차밭의 어린 찻잎으로 만든 고급 녹차의 함량을 높이고 정성스럽게 만든 수제 팥으로 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주 발효차 삼다연의 은은하면서도 깊은 맛과 부드러운 우유와 크림, 달콤한 캐러멜의 조화가 돋보이는 오설록 삼다연 밀크티 빙수도 오직 오설록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풍미를 자랑한다. 두 가지 시즌 메뉴 모두 혼밥, 1인 디저트 등 F&B 트렌드에 맞춰 1인 빙수로 용량도 변경했다.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주 녹차 빙수는 더욱 진해지고 깊어진 녹차 소스에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팥과 오메기 떡 토핑이 풍성하게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만족시킬 시그니처 메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주 녹차 빙수의 경우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 성격을 고려해 2인 음용 사이즈로 선보인다.

더욱 깊어진 녹차의 풍미를 흠뻑 느낄수 있는 오설록 여름 시즌 메뉴 ‘오설록 빙수’는 4월 18일부터 전국 오설록 티하우스에서 즐길 수 있으며(제주 녹차 빙수는 6월 이후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에서만 구매 가능), 메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오설록 홈페이지(www.osullo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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