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부지 피부도 촉촉촉, 수분 충전 TIP
수부지 피부도 촉촉촉, 수분 충전 TIP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7.06.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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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속이 다른 ‘수부지(수분 부족 지성)’ 피부 관리법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무더운 날씨는 피지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피부 표면은 번들거리고 모공은 넓어져 지성 피부는 특히나 여름철 피부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지성 피부는 피부 표면이 번들거려 피부 속 수분감이 충분하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높은 온도와 자외선이 피부 속 수분을 빼앗기 때문에 피부 표면은 번들거림에도 불구하고 피부 당김을 느끼는 수분 부족 지성 타입도 있다. 그렇다면 일명 ‘수부지’ 피부는 더운 여름철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 수부지 피부 관리법에 대해 소개한다.

 

1) Open 모공, Clear 노폐물

수부지 피부는 올바른 세안법으로도 충분히 보송보송하면서 촉촉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가장 먼저 30도~35도 사이의 미온수를 사용해 모공을 열어주고, 산뜻한 클렌징 제품으로 모공 속까지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일주일에 한 번 스크럽제로 각질과 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르나드블랑의 ‘스킨 스무스 폼 클렌저’는 최소한의 자극으로 피부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깔끔한 피부로 가꿔주는 클렌저다. 부드럽고 크리미한 거품이 피부를 감싸주고 세안 후에도 촉촉하고 당기지 않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메리케이의 ‘타임와이즈 마이크로더마브레이존 리파인’은 알루미나 성분이 피부의 각질과 모공의 피지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어 매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베이비 스킨 필 제품이다. 이는 아기 피부 같은 보드랍고 건강해 보이는 피부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2) 피부 속까지 촘촘한 수분 케어

깨끗하게 클렌징 한 후에는 피부 속까지 촘촘하게 수분감을 채워주는 수분 케어가 필요하다. 특히나 여름철에는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니 T존 부위는 피지 관리를 중점으로 하고, 건조한 U존은 충분한 보습감을 전해주는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홍삼이 우리 몸뿐만 아니라 피부 보습 및 주름 개선 등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다양한 연구를 통해 속속 밝혀지면서 KGC인삼공사의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동인비가 주목을 받고 있다. 동인비는 수십 년에 걸쳐 ‘바르는 홍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홍삼의 핵심 성분인 사포닌이 피부 활성과 주름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확인했으며, 안전성이 검증된 정관장 6년근 홍삼으로 홍삼성분을 피부에 최적화하였다. ‘동인비담 아쿠아 크림’은 홍삼세라마이드™성분이 수분장벽을 강화시켜 충만한 수분감을 가득 채워주는 촉촉한 수분크림이다. 홍삼응축수가 피부의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며 바르는 순간 응집되었던 보습성분이 피부에 확 퍼지면서 도톰하게 피부를 감싸준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가벼운 텍스처가 특징이고,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홍삼 성분이 풍부한 수분감을 선사하여 겉은 번들거리지만 속은 건조한 수부지 피부에 적합하다.

에르메스퍼퓸의 ‘오 드 팜플무스 로즈 모이스춰라이징 밤 페이스앤 바디’는 자몽향이 구현한 시트러스 테마가 장미 향기와 만난 멀티 밤으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식물 보습 성분이 피부에 충분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부드럽고 실키한 사용감과 퍼퓸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모던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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