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새로운 여성 향수 골데아 더 로만 나이트
불가리, 새로운 여성 향수 골데아 더 로만 나이트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7.05.3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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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상징 스페인 계단에서 공개
 

불가리(BVLGARI)가 로마에서 영감을 받은 골데아 더 로만 나이트(Goldea The Roman Night)를 선보이는 화려한 행사를 진행했다. 로마의 정열적이고도 미스터리 가득한 밤을 즐기는 여신과도 같은 매혹적인 여성들을 위해 만들어진 이 시프레 플로랄 머스크 향의 프래그런스는 파워풀하면서 최면을 거는 듯한 매력을 가진 제품으로 골데아, 로즈 골데아에 이어 출시되었다. 이 새로운 향수는 로마의 아름다운 빛이 가득한 곳에서 선보여졌으며, 로마의 밤은 도시의 빛나는 별들로 가득해 그 장엄함을 더했다.

행사는 아이리시 싱어 송 라이터 팝 스타 로이진 머피가 전 세계 프레스, 인플루언서 및 VIP들을 위한 화려한 시작을 열었다. 그 후, 불가리의 CEO 장 크리스토퍼 바뱅씨가 골데아 로만 나이트의 앰버서더 ‘벨라 하디드’를 소개하고, 그녀는 로마의 상징인 피아자 디 스파냐에서 드라마틱하게 그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골데아 더 로만 나이트의 여왕 벨라는 로마의 오랜 랜드마크인 스페인 계단을 내려오며 모든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로마의 전형적인 테라스 같이 꾸며진 그 곳에서 영원의 도시 로마의 밤하늘 아래 게스트들은 그 아름다움을 즐겼다. 전 세계 VIP 게스트들은 물론 한국에서는 모델 김진경이 VIP게스트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불가리의 새로운 여성 향수 골데아 더 로만 나이트는 다가오는 9월 불가리 프래그런스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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