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에스테틱스, 필러 ‘네오벨’ KOL MEETING 성료
일동에스테틱스, 필러 ‘네오벨’ KOL MEETING 성료
  • 윤경선 koia7@jangup.com
  • 승인 2017.04.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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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특성 및 실제 임상적용 사례 발표 논의
 

일동에스테틱스(주)(대표 윤석호)는 지난 18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진행한 ‘네오벨 KOL Meeting’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동에스테틱스가 올해 새롭게 런칭한 ‘네오벨(Neobelle)’은 원료부터 합성까지 일동이 자체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다. 시술 부위나 사용 목적에 따라 ‘컨투어’, ‘엣지’, ‘베이직’, ‘스킨’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사기의 손가락 걸이가 2중으로 된 ‘더블그립’이 적용돼 주입이 용이하고 안정적인 점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미용 분야 핵심 KOL(Key Opinion Leader)인 국내 대표 성형외과 및 피부과 원장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네오벨 제품에 대한 특성과 제품 라인 별 실제 임상적용 사례 결과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행사에서 특히 타회사와 구분되는 300만Da의 자체생산 무균원료를 사용한 ‘네오벨’의 MMCT(Multi-Mix Cross-linking Technology) 제조 공법이 주목 받았다. 다중 혼합 가교기술인 MMCT는 공전과 자전의 혼합방식을 통해 고점도의 가교 반응물을 이상적인 혼합조건으로 균일하게 혼합하여 효율을 높이는 제조 공법이다. MMCT 제조 공법과 자체 생산된 300만Da의 고분자 HA무균원료를 사용한 ‘네오벨’은 자체 임상 시험에서 주입된 제품의 볼륨과 높이감 유지력 측정에서 우수한 유지력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사례 발표에서 “실제 임상적용 결과, 모노파직(monophasic) 제품과 바이파직(biphasic) 제품을 섞은 듯한 ‘네오벨 엣지’ 제품의 물성적인 장점이 굉장히 인상적”이라며, “’네오벨 스킨’ 제품 또한 외국산 제품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을 물성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벨’은 배우 공승연을 자사 모델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 24일부터 약 한 달간 공식 홈페이지(www.neobelle.me/event)에서는 ‘네오벨 런칭 이벤트’가 진행된다. ‘나의 첫 미친(美親)짓, 네오벨’ 광고 컨셉과 관련된 다양한 사연 응모 이벤트와 광고 카피 뜻 맞추기, 광고 인증샷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며, 선정된 우수 사연은 영상으로 제작돼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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