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화장품 미용 박람회를 경험하다
세계 3대 화장품 미용 박람회를 경험하다
  • 전진용 bretislav@jangup.com
  • 승인 2017.03.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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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TA , ‘2017 이태리 코스모프로프’ 한국관 구성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이사장 윤주택)는 지난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열린 세계 최대 최고인 ‘2017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Worldwide Bologna)’가 70여개사의 KOREA-IBITA관을 구성해 참가사들의 고른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특히, 2018년 부터는 해외 유망전시로 선정되어 KOTRA와 IBITA가 공동수행 함으로서 수출을 위한 바이어 매칭 등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세계 69개국의 2,677개 업체와 한국관(코트라와 IBITA관)을 포함하여 이탈리아, 중국, 프랑스, 미국, 독일, 스페인, 호주, 영국, 브라질, 일본, 아랍 에미리트 등 29개 국가관을 형성하여 다시 한 번 세계 최대 유망 박람회라는 말을 입증하였다.

특히, KOREA-IBITA 관은 30홀(국가관), 19홀(코스모프라임존), 18홀(패키징), 16A홀(IBITA관), 14홀(에스테틱 전문관등) 업종에 따른 홀 마다 분포하여 한국 총 참가업체 절반 이상이 KOREA-IBITA관의 참가사들은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빛내는 장이 되었다.

IBITA 관계자는 “참가사들에 대한 비젼 그리고 세계 각국의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에 대한 무한한 신뢰가 그 바탕에 있었기에 정부지원 없이도 이렇게 성장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고 밝혔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는 2012년 국내 최초로 실내(30홀 국가관)에 참가사를 유치한 이래 매년 규모를 확장해왔으며 이는 참가기업분들의 품목에 맞게 홀을 배치하고 전문적인 바이어와의 만남을 주선하여 실질적인 상담과 큰 성과로 이어져 매년 재참가율이 80~90%에 달하고 있다.

또한, 주최사의 요청에 따라 올해 첫 오픈을 한 16A홀 (IBITA단독 홀)도 전시장 북문 메인입구 앞에 자리잡고 있어 한국제품을 찾는 바이어 및 참관객들에게 많은 눈길을 끌며 관심을 받았으며 현장 계약도 상당수 이뤄진 것으로 알려 졌다.

 

2017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서는 50주년 행사로 많은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던 것은 IBITA에서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는 코스모프라임존(COSMP PRIME ZONE)과 글래머 미(GLAMOUR ME) 시연죤, 코스모톡(COSMO TALKS) - K Market에 대한 세미나였다고 전했다.

또한, 2018-19년 이태리 코스모프로프는 IBITA와 KOTRA가 정부지원 유망박람회 공동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한국관 뿐만 아니라 IBITA관 참가사에게 더 많은 기회를 IBITA에서 제공 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는 세계 화장품 미용 관계자들의 축제장이며 세계의 비중 있는 모든바이어들이 관심이 집중되어 매년 참가사가 넘쳐나 부스가 부족현장을 겪고 있으며, 어느 뷰티 전시회보다 연혁이 오래되었고, 인지도가 높은 박람회이기 때문에 주최측에서도 질 높은 기업과 바이어군을 선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80여개의 이벤트는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의 격을 더 높여주고 참가사, 참관객 모두 만족도가 최고로 높은 박람회이며 2018년도에는 더 많은 참가사가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2018년도 세계 최고의 3대 화장품뷰티 박람회인 코스모프로프 시리즈(이태리/라스베가스/홍콩)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사)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해외전시팀 : 02-861-8084~7로 문의하면 자세히 참가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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