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올해를 빛낸 인물]기관&단체 부문 이홍기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장
[2016 올해를 빛낸 인물]기관&단체 부문 이홍기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장
  • 송상훈 rangsung@naver.com
  • 승인 2017.01.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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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뷰티 기업과의 시너지 창출로 해외 사업 적극 지원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코비타, KOBITA)는 국내 뷰티기업의 해외 시장개척을 통한 수출력 증대와 함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지원하는 등 국내 업체와 해외 기관들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며 직·간접적으로 국내 화장품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화장품, 뷰티 관련 기업의 해외수출 제고와 회원사의 권익 보호, 조사 연구 등을 위한 사업 추진과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돼 지난해 9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법인설립을 허가(허가번호 제2015-39호)받은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는 이홍기 회장을 필두로 본격적인 대외 활동을 시작했다.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는 K-Beauty의 성장 가능성을 기반으로 세계 각국의 관련 기관과 교류를 통하여 해외 바이어와 국내 뷰티 기업과의 시너지 창출뿐만 아니라 민간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홍기 회장을 주축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는 대한민국 화장품·미용기기 부자재 등 뷰티산업 및 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의 조사 연구와 자료 수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업계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돕고자 각 나라별 법규와 제도를 연구하고 해당 국가에서의 홍보와 관련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화장품·미용기기부자재 수출입 관련 지도와 함께 교육 훈련 사업을 병행하며 국내 뷰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영역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외에도 정부 주무관청 및 관계기관으로부터의 위탁사업을 통해 산관의 연결고리를 더욱 공고히 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이홍기 회장은 “국내 화장품 산업은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과 K-Beauty의 영향력을 토대로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통해 수출을 증대시켜 나가야 하는 지향점을 가지고 있다”며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는 국내 뷰티관련 기업들이 해외 시장 개척에 필요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해외 전시회 지원, 국내 뷰티기업과 유수의 해외 바이어 매칭 등의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진출에 반드시 필요한 지원들을 마련해 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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