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노, 신세계 H&B숍 ‘분스’ 입점
바노, 신세계 H&B숍 ‘분스’ 입점
  • 송상훈 rangsung@naver.com
  • 승인 2017.01.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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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점, 고속터미널점, 부산 센텀점 입점 기념 이벤트 진행
 

바노바기 메디컬그룹이 만든 화장품 브랜드 바노가 신세계 이마트 H&B숍 분스에 입점했다. 

바노 인젝션 마스크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둔 지난 12월 23일 분스 명동점을 시작으로, 1월 2일 분스 고속터미널점(강남)과 센턴점(부산)에 입점을 마쳤다.

명동은 중국인, 일본인을 비롯하여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필수로 방문한다는 한국의 코스메로드(COSMEROAD)로 손꼽히는 곳으로 바노는 이번 분스 입점을 기념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고자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센텀점(부산) 입점을 통해 수도권 지역뿐 아니라 부산, 경상 지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바노는 분스 명동점, 고속터미널점(강남), 센텀점(부산) 입점을 기념해 피부과 주사 성분이 들어있는 인젝션 마스크 50% 할인과 다양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바노 인젝션 마스크 10장 구매 고객들에게 잇츠 리얼 화이트닝 크림 미니어처를 제공하고, 20장 구매 고객들에게 브레스 앤 톡신 크림(산소크림) 정품을 증정한다.

바노 관계자는 “병원과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었던 인젝션 마스크를 분스 입점을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면서 소비자들과 접점을 넓혔다”며 “앞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K-beauty 대표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로써 바노를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바노는 최근 홍콩 컬러믹스 및 미국 아마존 닷컴, 국내 스타필드 슈가컵 등에 입점했다. 앞으로 국내외 드럭스토어와 면세점 등 유통 채널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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