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코 ‘2016 코이코 가족의 밤’ 개최
코이코 ‘2016 코이코 가족의 밤’ 개최
  • 장업신문 webmaster@jangup.com
  • 승인 2016.12.1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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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뷰티 전시회 시장 설명 및 업계 교류의 장 마련
 

해외전시회 한국관 주관사인 코이코(대표 김성수)는 지난 12월 5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화장품 및 뷰티관련 기업 대표 및 실무자 130여명을 초청, ‘2016 코이코 가족의 밤’을 개최하고 2017년도 뷰티 전시회 시장에 관한 설명 및 한 해 동안 감사함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6년 한 해 동안 코이코가 진행한 여러 전시회에 참가한 10개사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또한 2017년 코이코가 진행하게 될 해외 유수의 전시회 설명을 통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내년에는 수입률이 70%에 달하는 독립국가연합(CIS지역-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아제르바이잔 등)에서 다수의 전시회를 진행함에 따라 새로운 시장의 가능성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코이코 김성수 대표는 “코이코가 설립된 2002년부터 2016년까지 코이코는 매년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18개국 50개 이상의 우수 전시회에 한국 공동관을 구성·참가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해외 뷰티 전시회를 통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2016년도 국가 중요산업 가운데 하나인 화장품 산업에 대한 많은 투자 및 지원을 기반으로 다수의 국내 기업이 해외에 보다 적극적으로 진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한국 화장품의 위상을 체감할 수 있었고, 이를 지속하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코이코 역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이코 임직원의 해외전시 담당업무 소개뿐만 아니라, 협력사인 ㈜레스컴, 이엔씨여행사, NY국제물류이 해외전시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도 진행됐으며,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에 좋은 결과가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업을 약속했다.

특히 자리에는 상해미용박람회(China Beauty Expo)의 쌍잉 비서장이 참석해 더욱 확장될 2017년 상해미용박람회 내 한국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중국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의 바이어들이 우수한 품질의 한국 제품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외에 김미경 강사사를 초청해 ‘리더십과 동기부여’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으며, ‘비밥’팀의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소개된 코이코 주관 2017년 해외 전시회는 뷰티 관련 전시회, 유아·아동·임산부용품 전시회, 의료기기 전시회, 종합 전시회 등 총 55회의 전시 진행 계획을 갖고 있다. 오랫동안 단독으로 진행해 온 중국 지역과 동남아시아 지역의 전시회를 비롯해 유럽, 미주권, 독립국가연합지역 전시회 등 신규 시장 진출도 지속적으로 심도 있게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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