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메이크업 경진대회 운영 집중 논의
사단법인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 중앙회는 지난 8월 16일 중앙회 이사와 지부장이 함께하는 하계 워크샵과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가졌다.
고문변호사 위촉식에는 서울고등법원 (전)부장판사 역임한 법무법인 화우 황적화 변호사와 그 외 법무법인 HUB 이지훈 변호사, 노서령 변호사, 이한나 변호사 등 4명을 중앙회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에 이어 황적화 변호사는 생활법률 강연으로 경영과 개인의 법률적 리스크 관리 중요성을 설명하며 무엇보다 리스크 관리가 안 된다면 개인의 인생이 하루아침에 무너질 수 있음을 강조해 참석자들은 큰 호응을 얻었다.
워크숍에서는 중앙회 상반기 경과보고와 하반기 사업계획 브리핑과 함께 9월 29~30일 개최되는 국제 메이크업 경진대회 운영에 대한 논의가 집중됐다. 지부별 운영에 대한 보고로 조직현황과 연간 사업 계획 등, 다양한 논의와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오세희 회장은 “이번 고문변호사 위촉을 통해 메이크업인들의 권익보호르 f한 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워크숍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메이크업 미용업 발전을 위해 적극 수렴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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