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기머리’, 제 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댕기머리’, 제 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6.07.2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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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화장품(주) 기능성 샴푸 부문 8년 연속 쾌거
 

한방 헤어케어 베스트셀러인 두리화장품(주)의 ‘댕기머리’ 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제 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기능성 샴푸 부문의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두리화장품㈜은 7월 1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제 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능성 샴푸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9년 첫 수상 이후 8년 연속 수상이다.

댕기머리는 주최측이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한 ‘전국민 브랜드 투표’를 통해,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기능성샴푸’ 부문을 수상함으로 소비자들의 여전한 사랑을 확인했다.

제 14회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댕기머리는 1998년 두리화장품(주)이 개발한 대한민국 최초의 정통 한방 헤어케어 브랜드다.

댕기머리는 탈모, 두피 건강 등이 고민이었던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고, 더 나아가 ‘화학 샴푸’가 주도해 온 샴푸시장에서 ‘한방샴푸’로의 트렌드 변화를 이끌어냈다.

댕기머리의 성공 원인은 타사 한방 헤어케어 제품과 차별화된 한방 제조법과 장인정신이다.

‘건강한 두피는 풍성하고 아름다운 모발을 만드는 근간이 된다’는 철학 아래, 댕기머리의 모든 제품은 인삼, 상백피 등의 한약재를 전통 방식으로 장시간 직접 달이는 과정을 거친다.

한방 본연의 에너지를 제품에 담는 것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시킬 수 있는 핵심이기 때문이다. 또한 한방처럼 보이기 위한 색소도 첨가 하지 않았다는 것도 타사 한방 헤어케어 브랜드와 차별화된 점이라고 할 수 있다.

댕기머리는 현재까지 거둬온 성과를 토대로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설립 초기부터 지속적인 R&D 투자를 계속해, 국내 및 해외 고객들을 만족시킬 생산 노하우를 축적해온 댕기머리는 올해 들어 소비자들의 니즈와 유통 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홈쇼핑 매진 사태를 기록하기도 했던 ‘들애 수’, 노랑샴푸라는 신조어를 만들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옐로우 블라썸’ 등을 내놓고 국내외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중국 등 세계 23개국에 수출을 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우수한 생산 시설을 기반으로 헤어케어 제품과 바디케어 제품 OEM/ODM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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