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는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위한 전초기지
‘이우’는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위한 전초기지
  • 송상훈
  • 승인 2016.07.04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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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과경전자상무원 왕방무 동사장
 

의뢰과경전자상무위원회 왕방무 동사장은 이루세와 함께 한국 제품을 중국으로 수출하고, 중국 제품을 한국 제품으로 수출하는 업무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이와 관련된 심도 깊은 논의를 위해 최근 방한했다.

왕 동사장은 중국 이우에서 다양한 글로벌 제품을 공급해주는 이우의 소싱 업체를 비롯해 글로벌 공급사슬관리회사 등을 운영하고 있는 30년의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다.

이우에 자신이 보유한 산업단지가 있는데 이루세와 함께 이루세 한국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아직 한국의 중소기업들의 경우 중국으로 수출하는 방법 등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하기 때문에 이루세와 함께 한국 기업들의 고민을 해결할 계획이라는 것.

왕 동사장은 “이우에는 매일 전세계 20만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대규모 도매시장이 있다. 그 인근에 6만평 규모의 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전시장과 창고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 몇 천 평 정도를 할애해 이루세가 소싱한 한국 제품을 전시하는 이루세 한국관을 오픈할 예정”이라며 한국의 중소기업들을 도와 중국 시장, 더 나아가 세계적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가 운영하고 있는 공급사슬관리회사는 매일 3,000~4,000개 업체를 도와 중국에서 해외로 나가는 물류를 돕고 있으며, 그 규모만 해도 매달 8,000개 정도의 컨테이너 분량이다.

한국 제품을 중국으로 수출할 때 해운, 항공 등을 통해 고속도로를 달리듯 막힘없이 물류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이루세 이주형 대표와 약속했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이 같이 왕 동사장이 자신할 수 있는 이유는 이우도매시장에서 비롯된 잘 갖춰진 물류체계다. 이우도매시장에만 7만6,000명의 경영자가 있어 중국 각지로 가는 물류, 국가와 국가간 무역 등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물류체계가 자리 잡혀 있다.

한국을 잘 알고 있는 이 대표와 중국을 잘고 있는 왕방무 동사장의 협력으로 물류적인 부분이나 다른 부분에 제품의 원가를 낮춰 한국 제품에 더 높은 경쟁력을 부여할 예정이다.

중국 정부에서도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외창고 개설 등을 돕고 있으며, 향후 이루세와 함께 인천에 해외창고 개설도 생각하고 있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또 해외 창고를 적극 활용, 한국의 제품을 이우에서 전시를 하고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에 따라 한국 제품을 이우에 가져간 뒤 중국 전역으로 퍼트리는 시스템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에는 한국 업체들이 이루세를 찾으면 물류시장, 중국 시장, 여러 가지 판매라인 등을 확보할 수 있게끔 만들어줄 예정이며, 물류적인 부분에 대한 비용, 물품구매 비용, 원가까지 전문적인 팀이 그 부분을 해결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의뢰과경전자상무원과 이루세가 전개하는 사업은 소매와 도매가 같이 이뤄지는 형태다. 현장에서 물건을 가져가고 싶거나 대량으로 구매하고 싶은 경우에는 창고에서 바로 물건을 내주거나 한국에 있는 해외창고에서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O2O같은 경우는 소매가 대부분 이뤄질 것이라는게 그의 설명이다.

“전시장에서는 O2O와 일반 무역에 대한 부분을 모두 진행하지만 주업무는 B2B다. 다른 도매업체들이 와서 도매를 원할 때는 O2O로 운영하게 된다. 정확하게는 B2B2C가 실현되는 것”이라며 “위생허가가 없는 제품의 경우, 콰징을 통해 진행하게 된다. 1년이라는 유예기간이 있기 때문에 준비할 시간이 있다.”

이루세는 ‘이우베베’라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주문이 들어오면 한국에 있는 해외물류창고에서 역직구 형식으로 풀어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이 제품을 직접구매하지 않고 이루세나 이우에 있는 의뢰과경전자상무원을 찾으면 한국 정품 제품을 중국에서도 편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B2B를 위한 서비스 형태인 ‘이우베베’라는 B2C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업체들의 적극 지원이 가능하다.

끝으로 그는 “이루세와 협력하는 한국 업체가 많아질수록 이우에 전시할 수 있는 제품이 훨씬 더 많아지고 그 제품들을 중국 판매라인에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이 많아지기 때문에 양성적인 순환이 이뤄진다”며 “1년~2년의 시간을 거쳐 중국 사람들도 한국 이루세를 알게되고, 중국의 이우베베를 알게되는 순간 한국에서는 여행만 할 수 있는, 중국에서 제품을 구매해도 안심할 수 있는 순간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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