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라인 및 홈 컬렉션, 스킨․보디라인, 가든 컬렉션 등 130종 선봬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프라고나르(Fragonard)’가 6월 17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6월 21일에는 롯데잠실점에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프라고나르 롯데 부산본점에서는 130종에 달하는 향수 라인과 퍼퓸 비누, 디퓨저와 캔들 등의 홈 컬렉션, 스킨앤 바디 라인, 각 나라의 정원에서 모티프를 딴 가든 컬렉션 등 다양한 제품 라인을 모두 선보인다. 선물하기 좋은 기프트 세트도 매장에서 함께 만날 수 있다.
이번 프라고나르 부산본점 오픈 기념으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향수 샘플을, 향수를 구입할 경우 퍼퓸 케이스를 증정한다.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프라고나르 빅백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매장이나 제품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퍼퓸 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작년 12월 롯데월드몰점, 올해 2월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에 팝업 매장을 선보인 프라고나르는 이번 롯데 부산본점과 롯데 잠실점의 연이은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매장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프라고나르는 프랑스 그라스의 대표 향수 브랜드로, 재료 선별, 에센스 추출, 패키지 작업까지 제품의 모든 공정을 전통 제조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명은 그라스 태생인 18세기 유명 화가 ‘장 오노레 프라고나르(Jean-Honore Fragonard)’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1926년 유진 훅스(Eugine Fuchs)가 설립한 이래 향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철저한 장인 정신을 통해 90년 역사를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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