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코스, ‘촉촉 감동 나눔 프로젝트’ 진행
리리코스, ‘촉촉 감동 나눔 프로젝트’ 진행
  • 윤강희 jangup@jangup.com
  • 승인 2016.05.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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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소로지역 아동센터에서 5번째 결실
 

프레스티지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의 ‘러브 더 씨(Love the Sea)’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촉촉 감동 나눔 프로젝트’가 지난 3일 제주 하소로지역 아동센터에서 5번째 결실을 맺었다. 리리코스 촉촉 감동 나눔 프로젝트는 바다로부터 받은 혜택을 바다 인근에 거주하는 아동들과 함께 나눈다는 취지로 시작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어린 꿈나무들에게 전하고자 기획된 고객 참여형 나눔 활동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후원대상은 제주시 애월읍 하소로에 위치한 아동센터로 35명의 아이들이 뛰어놀고 공부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곳이다. 리리코스는 이번 후원 기금 조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온, 오프라인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 보내기 프로젝트를 진행했었고 이를 통해 도서와 책장을 후원하였다. 또한 아이들이 손수 생명을 키우고 가꾸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수 있도록 새싹 화분도 함께 전달했다.

촉촉 감동 나눔 프로젝트는 단순 일회성 후원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바다와 함께 자라며 바다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꾸준하게 전국 곳곳으로 후원을 펼쳐나가고 있다. 더불어, 매 회 고객들의 희망의 메시지와 종이접기 등의 참여를 유도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후원의 의미를 전하고 함께 나누는 것에 대한 긍정적 관심을 이끌고 있다.

리리코스 김용남 상무는 “꿈나무들의 미래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촉촉 감동 나눔 프로젝트가 3년째 계속됨과 동시에 점점 더 많은 고객분들이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작은 행동으로도 많은 어린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지속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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