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인터내셔날, 홀트아동복지회와 손잡다
위미인터내셔날, 홀트아동복지회와 손잡다
  • 전진용 bretislav@jangup.com
  • 승인 2016.04.06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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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가족 여성 자립 후원 협약식 진행
 

위미인터내셔날㈜(대표 배선미)의 친환경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와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가 지난 3월 24일 오전 11시 홀트아동복지회(마포구 양화로 소재)에서 한부모가족 여성의 안정된 자립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한부모가족 여성 가장에게 반디 아카데미 국가자격증반 교육 프로그램과 교육 재료 제공 및 1:1 멘토링, 취업 연계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미혼한부모의 안정된 자립을 돕게 된다.

국가자격증 코스는 미용사(네일) 면허증을 취득하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네일 아티스트로서 알아야 하는 기초적인 지식과 기술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후원대상자들은 4월부터 반디 아카데미 국가자격증반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여성과 사회를 생각하는 기업인 위미인터내셔날㈜의 기업활동의 일환으로, 2명의 한부모가족 여성을 시작으로 홀트아동복지회와 긴밀한 상호 협력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더 많은 미혼한부모의 안정된 양육과 사회적 자립을 위한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위미인터내셔날 배선미 대표이사는 ”네일 아티스트는 여성이 자주적으로 능력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독립적인 사회 활동이 가능 직업 군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한부모가족 여성들이 현실적으로 자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 기부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홀트아동복지회 김대열 회장은 “위미인터내셔날의 사회공헌 활동이 미혼한부모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위미인터내셔날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위미인터내셔날㈜의 반디는 지난 3월 18일~21일 이탈리아 볼로냐 미용 박람회에 참여하고, 오는 4월 22일~24일 서울 SETEC에서 네일 엑스포를 진행하며 국내외 안팎으로 1위 네일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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