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광채 컬러 ‘일루미나’ 공개
혁신적인 광채 컬러 ‘일루미나’ 공개
  • 전진용 bretislav@jangup.com
  • 승인 2016.03.22 15: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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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라, 2016 S/S 트렌드 세미나 개최
 

지난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서울의 웰라 월드 스튜디오와 부산, 대구, 대전, 광주에 있는 각 지점 세미나에서 열린 2016 웰라 S/S 트렌드 및 일루미나 컬러 세미나’가 헤어드레서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개최되어 미용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서울 세미나의 경우, 런던, 파리, 뉴욕,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로마, 도쿄, 그리고 모스크바 전 세계 주요 8개 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서울에 9번째로 오픈한 웰라 월드 스튜디오에서 처음 개최된 세미나인 만큼 미용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서울 세미나는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웰라 월드 스튜디오에서 개최됐다. 웰라 2016 S/S 트렌드 및 일루미나 컬러를 선보인 이번 세미나는 일본 고베 지역을 중심으로 8개 지점과 1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한 살롱 엘리 런던(ELLY LONDON)의 기술 개발 책임자 오가와 카즈타카(Ogawa Kazutaka)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라가이 에미코(Saragai Emiko)가 참여해 더욱 자리를 빛내주었다. 오가와와 사라가이는 이번 시즌 일본의 유행 커트를 시연하며 국내 미용인들과 적극적으로 커트 스타일 및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두 일본 아티스트는 5가지 일루미나 컬러를 활용해 컬러 레시피를 직접 시연하여, 모델에게 가장 어울리는 컬러를 다양하게 제안했다.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스튜디오에서 열린 지점 세미나 역시 현지 미용인들의 찬사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일루미나 홍보대사인 ‘일루미니스타(ILLUMINISTAR)’로 활약하고 있는 제이드헤어 김상희 원장(대전, 광주)과 마리엠 살롱&아카데미 원진희 대표(부산, 대구)가 직접 강연했다. 두 아티스트는 전문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에 유행하는 봄 유행 커트를 선보였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먼저 일루미나 컬러를 사용한 만큼, 현지 미용인들에게 일루미나를 소개하고 컬러 레시피를 직접 시연했다.

​웰라 교육부 오량 강사는 2016년 웰라 S/S 글로벌 트렌드 소개와 함께 광채 컬러 ‘일루미나’를 보다 더 자세히 소개했다.

오 강사는 “이번 웰라의 글로벌 트렌드인 이카이 컬렉션(Ecaille Collection)’은 뜨거운 열에 녹아 내린 금속의 우아한 흐름(Molten Beauty)과 기교의 전형이 돋보이는 수공예적인 질감에 영감을 얻었다”며 “거북이 등껍질을 의미하는 불어에서 파생된 최신 헤어 트렌드인 이카이 스타일을 개성을 강조하면서 인상적인 연출을 통해 아름다운 명암 패턴의 맞춤형 컬러 서비스로 탄생시켰다”고 전했다. ​

또한 “일루미나는 최첨단 광채 입자 기술로 모발의 윤기를 최대 70% 끌어올려 준다. 또한 염색으로 발생하는 모발 손상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마이크로라이트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어 모발의 모근부터 길이까지 균일하고 아름다운 컬러로 완성해준다”고 덧붙였다.

 한편 3월 29일 전 세계 9번째로 웰라 월드 스튜디오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오픈 한다. 웰라코리아 홍보팀 관계자는 “각계각층의 유명 인사가 참석 예정인 이번 월드 스튜디오 오픈 행사는 한국 살롱 비즈니스에 있어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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