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의 컴백,선택과 집중위한 '소통'강화
10년만의 컴백,선택과 집중위한 '소통'강화
  • 김상은 기자
  • 승인 2015.04.16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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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이남희 화장품정책과장

 
"화장품분야로 10년만에 되돌아 보니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국내 화장품산업의 규모도 규모이지만 위상도 커진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화장품 산업을 관장하는 화장품정책과의 새로운 수장, 이남희 과장은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화장품정책과의 수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뒤 2개월여간 화장품 산업을 면밀히 살펴본 결과,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2년간 식약처에서 화장품 업무를 담당했던 당시와는 너무 큰 변화가 이뤄졌다는 것.

이남희 과장은 취임 2개월사이 국내 화장품 산업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안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노력에 분주했다고 말한다.

식약청에서 식약처로 승격되면서 법을 제정할 수 있는 권한은 물론 진흥까지도 책임져야 하는 입장에서 정확한 판단이 필요했고, 균형적인 정책 수행을 위해 면밀히 모든 사안을 살펴보고 이를 실행할 준비를 끝마쳤다는 것.

이남희 과장은 화장품 산업의 미래 비전에 대해서는 국제 경쟁력을 논한다. 세계적인 화장품 강국의 반열에 오르고 있는 만큼 다른 나라의 제도와 법규와의 균형적인 조화와 법규의 정비에 나설 계획이라는 것.
또한 5월에 열리는 상해뷰티엑스포 기간에 원아시아뷰티포럼을 진행하는 등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과의 우호적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국내 기업들이 활동하는데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이남희 과장은 국내 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균형적인 정책 집행과 다양한 소통에 나설 계획도 표명했다. 단순히 단속을 통해 산업의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아닌 지도와 계몽을 통해 전 분야에 걸쳐 고룬 성장이 이뤄지도록 하는 한편 국민 안전을 위해서는 철저한 현장 조사와 정책실행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이라는 인식을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화장품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과 이를 실행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으며 국민안전도 함께 고려하며 균형적인 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남희 과장의 향후 행보를 지켜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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