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7천여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D.D.P플라자는 서울컬렉션을 알리기 위한 최적의 장소였으며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서울컬렉션은 대한민국 최고 디자이너들의 비지니스 행사이자 정상급 디자이너 패션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 시작되어 한국 패션산업과 함께 성장한 국내 최대의 컬렉션이다.
한메직협은 토니앤가이 코리아와 함께 제너레이션관 패션쇼의 모델들에게 메이크업과 헤어를 지원했다. 20일에는 서울종합예술학교가 디자이너 김도영의 ‘PETHIDINE IN PEARL’, 하동호의 ‘sewing boundaries’ 패션쇼를 지원했으며 21일에는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이 박윤희 디자이너의 ‘GREEDILOUS’,박지운/김원중 디자이너의 ‘87MM’, 서병문의 ‘BYUNGMUN SEO’, 김무홍 디자이너의 ‘MOOHONG’ 패션쇼를 지원했다.
22일에는 아뜰리에뷰티아카데미(대표 유흥)에서 박소현 디자이너의 ‘POST DECEMBER’, 조은혜 디자이너의 ‘BOURIE’, 이정선 디자이너의 ‘TIGER IN TER RAIN’, 김태근 디자이너의 ‘Yohanix’, 신혜영 디자이너의 ‘WINGDERKANNER’ 의 모델들 메이크업을 지원했다.
또한 23일에는 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대표 박미옥)가 조은애 디자이너의 ‘ti:baeg’, 정희진 디자이너의 ‘chez HEEZIN’, 이지선/이지연 디자이너의 ‘J APOSTROPHE’를 지원했다.
24일에는 아름다운사람들 뷰티스쿨(대표 박정구)이 이청청 디자이너의 ‘LIE’, 김희진 디자이너의 ‘KIMMY J’, 장소영 디자이너의 ‘gaze de lin’ 쇼에 메이크업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