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전략으로 젊은 백옥생을 만들겠습니다”
“차별화된 전략으로 젊은 백옥생을 만들겠습니다”
  • 김진희 기자
  • 승인 2015.03.13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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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전통 계승한 전략 수립...재도약 기틀 마련

▲김성철 백옥생 부회장

“말로만 하는 경영자가 아닌 고객과 백옥생 가족들 모두가 감동하는 회사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김성철 신임 부회장은 “백옥생은 지난 35년간 방판 전문회사로서 그 뿌리가 튼튼하고 수많은 노하우와 고정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며 “현재 추진 중인 새로운 제품군과 세련되고 젊은 백옥생이 되기 위한 새로운 BI 제작 등 이미지 변화 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어 고객층이 더욱 확대되고 회사도 더불어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최근 백옥생 경영본부를 거쳐 현재 경영과 실무 총책임자로 취임한 김성철 부회장은 백옥생 창업주인 고(故) 김성녕 회장의 장남이며 젊은 인재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김 부회장은 “그동안 백옥생이 지켜온 기본과 원칙을 충실히 해 건강한 토대를 마련하고,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점과 위기를 타파할 수 있도록 방안들을 강구하고 있다”며 “현재 인터넷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연내에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해 다양한 계층의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이를 통해 인터넷 불법 유통 제품판매 행위를 차단하고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방문판매 시장이 현재 많이 위축됐지만 방판시장이 갖고 있는 특별함과 성장동력도 충분히 갖고 있다”며 “고정고객층을 더욱 만족시키고 젊고 새로운 고객층을 매료시킬 수 있다면 방판시장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 내 한국면세점 진출을 추진하고 OTO, B2C 등 다양한 방식의 유통채널을 활용하기 위해 현지 업체와 의견을 조율 중이며 조만간 결실을 맺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백옥생이 가진 높은 품질에 자부하고 있으며, 우리의 최대의 강점인 품질 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더욱 강화한 R&D 센터를 신설했다”며 “다양한 연령대의 어느 누가 사용해도 좋은 화장품이라고 바로 느낄 수 있도록 고품질화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진희 기자 jini@jang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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