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속 중국사업, 유통조직 확대 천명
화합속 중국사업, 유통조직 확대 천명
  • 김상은 기자 dae705@jangup.com
  • 승인 2015.01.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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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매출 성장과 이익 경영 중심속 정도경영 경주

 
코리아나화장품이 2015년 '화합'의 경영 지표를 토대로 '고객사랑' '중국사업 확대' '유통조직 확대'의 3대 경영방침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는 1월 2일 수원 광교 본사 강당에서 1백 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갖고 경영지표와 3대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코리아나의 3대 경영방침은 ‘고객 사랑’, ‘중국 사업 확대’, ‘유통 조직 확대’ 등이며, 이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과 이익 경영에 나서는 한편 확고한 정도 경영과 화합을 통해 발전을 추구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특히 코리아나는 2015년 R&D 투자에 힘써 우수한 제품을 개발하고, 브랜드 집중 육성 전략으로 직판 사업본부 확대와 세니떼뷰티샵 점포 증가, 해외 사업 활성화, ODM 사업 수주 등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유학수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14년이 광교시대를 연 한 해였다면, 2015년은 광교시대 발전의 초석을 놓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할 뿐 아니라  회사와 임직원 모두 함께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중국 시장 성장 동력을 활용해 국내 영업과 해외 영업 활성화를 꾀하고 효율적인 업무의 시스템화를 통한 재고관리, 비용 절감 등에 나서 매출 이익실현을 이뤄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무식에서는 지난 한해 동안 우수한 활동을 보인 우수직원 시상도 이뤄져 R&D 우수상은 김재영 연구원외 1명, sales 우수상은 염승현 매니저(남부영업 2팀), 윤지성 스태프(전문점 북부팀)가 수상했다. 마케팅 우수상은 장완재 매니저(마케팅팀)외 1명, 고객만족상은 윤중희 매니저(생산관리팀)외 2명, 우수사원상은 부서별 각 12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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