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중국 시장서 브랜드 파워 입증
코리아나 중국 시장서 브랜드 파워 입증
  • 김진희 기자 jini@jangup.com
  • 승인 2014.11.14 1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2014 안티에이징 에센스 대상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의 대표상품중 하나로 손꼽히는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가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11월 15일 중국의 패션뷰티 매체 PC Lady가 주최한 뷰티 HIGH행사에서 코리아나 프리미엄 파워셀 에센스(중국 수출명)가 '2014 안티에이징 에센스 최고 인기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열린 뷰티HIGH 행사는 하이패션을 주제로 중국의 미용 및 패션계 인기 스타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가 한국 명품화장품으로 중국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는 제품테스트, 소비자투표,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오픈마켓인 티몰(T-Mal)l검색 수, 화장품전문지 설문조사, 전문가평가 등 5가지 방면에서 경쟁 제품 대비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피부톤 개선, 항산화 효과, 피부보습, 세포활성화, 피부 재생 등 면에 40여명의 미용전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은 물론 좋은 품질과 뛰어난 피부개선효과로 중국 내 소비자들한테도 큰 인기를 얻었다는 설명이다.

코리아나화장품 이건국 부사장은 “중국에 수출되고 있는 라비다가 차별화된 제품과 월등한 품질력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향후 코리아나화장품은 중국 내 고객에게 라비다와 자인 브랜드를 통해 중국 유통 시장을 확대하고 중국인이 선호하는 골드색상의 패키지를 앞세운 전략적인 로컬 마케팅과 우수한 품질력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소개해 중국 화장품 시장을 석권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 날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리아나화장품은 라비다(코리아나 프리미엄)를 포함해 100여 품목을 중국 현지 주요 백화점 5곳과 화장품 전문점 200점, 온라인 등에서 유통·판매하며 중국 화장품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PCLady는 중국 내 2004년9월에 창립해 올해 10주년이 된 권위있는 패션·뷰티 월간지로 중국 내Top3안에 드는 미용·패션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