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로’ 대표 향수 ‘크롬’ 론칭
‘아자로’ 대표 향수 ‘크롬’ 론칭
  • 김진희 기자
  • 승인 2014.08.22 1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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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지중해를 한 병에 담았다”

 
탁 트인 지중해를 바라보며 즐기는 평온한 휴식, 상상만으로도 황홀 그 자체다. 파란 하늘, 푸른 바다와 하얀 집, 이들이 엮어 내는 그림 같은 풍경이 곁에 있고 따사로운 햇살과 짭쪼름한 내음이 코 끝으로 스밀 때의 그 느낌. 아무리 간절하다 해도 무거운 일상 속에서 매번 그 곳에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런 아쉬움을 달래줄 향수가 새롭게 선보여 화제다.

크롬 오데토일렛, 시원한 지중해를 한 병에 담았다

씨이오인터내셔널(대표 김유성)이 할리우드 유명 셀럽들을 매료시킨 패션 브랜드 '아자로'의 대표 향수 '크롬'을 출시했다.

크롬은 푸른 지중해의 향으로 시원하고 상쾌한 향이 매력적이다. 베르가못, 그레이프프룻, 진저로 시트러스한 향을 가득 품고 시작해 향의 중심부에는 아쿠아틱 노트가 넘실거리며 시원함을 선사한다. 이어 코리앤더, 이끼가 상쾌함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베이스에는 앰버, 샌달우드, 마테잎의 내추럴한 향취가 편안한 느낌을 준다. 상쾌하면서도 편안한 향취로 사계절 내내 시그니처 향수로 쓰기 좋다.

바틀 디자인도 향취처럼 깔끔하고 부드럽게 마무리된 사각 바틀로 제작됐다. 투명한 바틀에 푸른 바다의 청명함을 닮은 에머랄드 주스를 담았다. 앞 면에는 양각으로 크롬과 아자로가 아로새겨 있다. 고급스러움과 시원함을 더하는 실버 메탈 캡으로 남성의 강인함을 함께 표현했다.

 
크롬은 디자이너 로리스 아자로(Loris Azzaro)가 어린 시절에 가졌던 꿈과 열정을 모티브로 탄생됐다. 아자로는 튀니지의 수도이자 지중해 남안의 주요 항구 도시인 튀니스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튀니지는 북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나라로, 50년 동안 프랑스의 지배를 받으면서 유럽 문화가 널리 퍼져 아프리카의 파리라고도 불린다.

아름다운 지중해 바다와 유럽 문화가 혼합된 나라, 튀니지를 사랑했던 아자로는 성인이 된 이후엔 튀니지의 동남쪽 해안 앞에 위치한 제르바섬에 들러 편안하게 휴가를 즐기기도 했다고 한다. 아자로의 대표 향수 크롬은 어린 시절부터 아자로의 감성에 지대한 영향을 준 지중해가 고스란히 반영된 향수다.

트렌드 변화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만의 매력을 고수하는 남성, 심플하고 시원한 향을 선호하는 20대 이상의 남성에게 추천한다.

제품 구성 : 아자로 크롬 EDT 30ml 4만9000원 / 50ml 6만5000원 / 100ml 8만9000원
문의는 씨이오인터내셔널 080-363-5454.

할리우드를 매료시킨 ‘아자로’의 성공 히스토리
셀럽이 열광하는 이브닝 드레스로 주목

 
로리스 아자로는 패션계를 비롯해 할리우드에서 인정받는 최고의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학창시절부터 어머니의 드레스를 직접 제작할 정도로 디자인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다. 대학에서는 프랑스 문학을 전공하며 디자이너로서 꿈을 포기하는 듯 싶었지만 아내의 보석을 직접 디자인해 선물하면서 다시 자신의 재능을 살릴 것을 결심했고 패션으로 진로를 변경했다.

화려한 구슬 장식과 대담한 절개 라인 드레스는 그의 대표 디자인으로 꼽힌다. 로리스 아자로는 전성기 시절에 소피아 로렌, 브리짓 바르도, 티나 터너, 라이자 미넬리 등 당대 최고 섹시 스타들의 추종을 받았다.

1990년대 이후에는 패션보다 보석과 액세서리, 향수 개발에 더욱 주력했다. 때문에 2003년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이름은 향수 브랜드로 더 알려지게 된다. 그러다 그의 수제자인 바네사 수워드가 브랜드를 다시 이끌게 되면서 제2의 전성기를 개척해가고 있다.

최근 앤 해서웨이, 나탈리 포트만, 케이티 홈즈, 케이트 모스, 엠마 왓슨 등 여배우뿐만 아니라 사르코지 前 프랑스 대통령의 아내 카를라 브루니까지 유명인들이 즐겨 입는 패션 명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우아한 감성으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자로의 글로벌 패션 매장은 파리와 런던 등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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