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라니, 래쉬베이터 마스카라 3종 출시
엔프라니, 래쉬베이터 마스카라 3종 출시
  • 이상미 기자 lsm8477@jangup.com
  • 승인 2014.07.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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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의 컬링을 유지시키는 ‘노뷰러 마스카라’

 
‘스무살 피부로 산다’를 슬로건으로 한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대표이사 배석덕)는 뷰러 없이도 속눈썹이 마치 엘리베이터를 탄 듯 하루 종일 아찔한 눈매를 만들어주는 ‘래쉬베이터 마스카라’ 3종을 출시한다.

‘래쉬베이터’는 ‘래쉬’와 ‘엘리베이터’가 조합된 신조어로 엘리베이터를 탄 듯 올라간 속눈썹을 뜻하며, 컬링이 확실해야 볼륨과 롱래쉬도 효과적이라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래쉬베이터 마스카라’는 이름 그대로 뷰러 없이도 속눈썹을 완벽하게 컬링시켜 매력적인 눈매를 완성시킨다. 한국 여성의 눈과 속눈썹 형태를 연구하여 맞춤 고안된 엔프라니만의 독자적인 브러쉬 모양이 드라마틱한 속눈썹 연출을 도와주기 때문.

이번 신제품은 3단계 강력한 컬링 효과를 부여, 1단계에서는 인모와 동일한 성분의 단백질 액이 자연스러운 컬링의 효과를 더해주고 2단계는 특화된 브러쉬로 속눈썹을 더욱 끌어 올려준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형상을 기억하는 컬링 캡처 시스템이 속눈썹을 잡아 처음 아이 메이크업 시 올라간 속눈썹을 그대로 유지시켜준다.

숱 없고 힘없는 속눈썹을 위한 ‘래쉬베이터 마스카라 01 터보 볼륨-업’은 속눈썹과 친화력이 좋은 벌룬 할로우 파우더가 속눈썹에 풍성함 볼륨감을 부여하고 단단하고 굵은 모의 갈고리 브러쉬가 속눈썹을 뿌리부터 받쳐주어 힘없는 속눈썹을 강하게 끌어올려준다.

짧고 쳐진 속눈썹을 위한 ‘래쉬베이터 마스카라 02 터보 롱-업은 길이가 다른 별 모양의 셀룰로오스 파이버가 덧바를수록 자연스럽게 속눈썹을 연장해주고 동시에 입체감을 선사해 롱래쉬 효과를 배가시킨다. S형의 커브 브러쉬가 속눈썹을 부드럽게 올려주어 인형처럼 긴 속눈썹으로 만들어준다.

‘래쉬베이터 마스카라 03 터보 워터프루프’는 오일 베이스의 액상이 함유된 강력한 방수 필름막으로 장시간의 물놀이에도 번짐없는 뛰어난 지속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굴곡진 모양의 3단 빅아이 브러쉬가 속눈썹 앞부분까지 섬세하게 채워주고 속눈썹을 쓸어 올려주어 눈이 커 보이는 효과를 선사한다.

또한 ‘래쉬베이터 마스카라’ 3종은 고농축 트리트먼트 성분을 함유해 메이크업 중에도 속눈썹에 탄력과 윤기, 보습 효과를 부여하여 건강한 속눈썹으로 관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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