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산업은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아폴로산업은 글로벌 화장품 전문 패키지 유통업체인 쿼드팩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유럽과 호주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코스모프루프 아시아 2013년에도 공동부스를 운영, 지속적으로 아시아시장 공략을 해오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아시아 화장품시장에서 아폴로산업의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쌓는 단계였다면, 올해부터는 인지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동반자관계 구축을 위한 소통단계로 부스의 외형적인 면은 최대한 기존의 아폴로산업의 브랜드를 유지하면서 신기술개발과 감성적 디자인을 통한 차별화된 제품과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보다 우호적이고 발전적 관계를 구축하는데 힘을 집중했다.
아폴로산업은 특히 이번 홍콩 코스모프로프에서 페이셜 클린징, 헤어 리바이탈라이징, 바디 모이쳐라이징을 위한 최적의 화장품 포장재를 선보여 화장품 브랜드 및 관련 바이어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200여개 이상의 업체들과 상담을 진행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아폴로산업의 기존 제품에 대한 품질평가를 통해 고객들의 니즈와 신제품 개발 방형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는 동시에 이미 시장에 있는 메이크업 파운데이션과 에어타이트 펌프 등에 대한 신기술 적용 및 개발 건들을 해외 바이어로부터 요청받았다.
아폴로산업의 차별화된 포밍펌프와 오일미스트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일본, 태국, 홍콩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주 업체들의 관심을 받으며 지속적인 상담이 이루지고 있으며, 또한 헤어 포밍펌프의 경우 2012년 홍콩 박람회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1년이 지난 지금까지 글로벌 제약업체 및 화장품 업체 간 지속적인 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어 “지난 몇 년간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브랜드 인지도와 기술력 확산에 주력했던 아폴로산업은 이번 박람회에서 해외의 고객사들로부터 아폴로산업 제품들에 대한 피드백 및 품질평가 등을 받을 수 있었던 중요한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며 “아폴로산업은 해외 바이어와 고객사들에게 신제품 개발 및 요청을 받는 과정에서 디자인과 개선사항 등은 최고 품질을 향해 나아가는 아폴로산업에게 매우 중요한 동기부여가 됐다”고 덧붙였다.
올해 아폴로산업은 우수한 생산성과 강도 높은 품질관리를 통해 신속한 납기와 신뢰를 형성, 고객 서비스의 차별화와 고급화를 통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는 글로벌 경제 침체와는 크게 관계없이 고객들의 생활 패턴은 보다 세련되고 다양해지며, 일상적인 스마트 라이프스타일에서 제품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가능성을 갖고 있는 고객들의 니즈와 원츠를 만족시키기 위한 아폴로산업만의 전략적 공략이다.
올해 유럽과 호주시장에서는 쿼드팩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지속적인 브랜드 인지도 구축과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와의 비즈니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일본시장에서 품질과 생산성 면에서 상당한 호평을 받으며 기대이상의 성과를 올렸다.
아폴로산업 측은 “2014년 글로벌 화장품시장은 여느 때보다 경쟁이 심해질 것이며, 특히 제품 생산성, 품질 그리고 단가적인 면에서 우수성을 추구하지 못한다면 경쟁에서 살아남기 힘들 것이다. 2013년과 마찬가지로 고객들의 니즈와 원츠를 누구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판단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신제품 연구개발과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할 수 있는 품질경영을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아폴로산업은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통한 업그레이드로 우리나라 화장품 포장재 업계가 해외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