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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코스메틱협동화단지 본격 가동(주)민진•미도켐 화성 시대 개막 … 한국형 코스메틱밸리 결실
윤강희  |  jangup@jang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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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28  09: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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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코스메틱협동화단지가 본격 가동되면서 한국형 코스메틱밸리의 출발을 알렸다. (주)민진(대표 기근서)과 (주)미도켐(대표 박성호)의 신축공장 준공식이 11월 29일 개최됐다.

화성코스메틱협동화단지는 화장품 자재 업체들을 중심으로 화장품의 개발에서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프랑스의 코스메틱 벨리를 모델로 대지 1만8935㎡ 에 건축면적 3677㎡의 규모이다.

민진이 주도한 화성코스메틱협동화단지는 협동화 사업이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동화 사업은 다수의 중소기업이 협업화를 통해 대내외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기근서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생산과 품질관리 등에 특화된 일관 제조라인을 구축해 물류이동의 최소화와 관련 기업들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화성시대의 개막은 민진의 또 다른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 대표는 “신공장은 내재화와 인라인, 클린 룸 시스템을 구축해 품질과 가격,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민진 가족은 물론 고객사까지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협동화 단지에 참여한 미도캠 박성호 대표는 “협동화단지의 취지에 맞게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역점을 둘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민진과 중저가의 토너•로션 용기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민진의 특화된 펌프시스템과 당사의 중저가의 용기가 결합된 중저가의 토너로션 용기는 최저의 단가로 최고의 품질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또 당사만의 차별화된 첨가제 기술로 내용물의 부패를 막는 항균 용기, 한지의 느낌을 갖는 용기 등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대표는 “화성코스메틱협동화사업단지는 기존에 각 여러 업체를 돌며 미팅을 해야했던 바이어들이 협동화사업단지 내에 사출, 브로우, 코팅 등 자재에 대한 정보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됨으로서 기존 공급자 위주 방식에서 벗어난 수요자 위주 풀서비스로 구축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감으로서 신규 바이어 발굴과 수출 등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향후 화성코스메틱협동화사업단지는 민진과 미도캠을 시작으로 화장품 부자재업체를 비롯한 화장품 OEM업체 등이 참여해 한국형 코스메틱 벨리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2차 단지 조성 시 건축자금 외에 부지자금 지원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어서 참여를 원하는 업체들의 지원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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