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봄화장품, CGMP인증으로 본격적 성장의 교두보 마련
리봄화장품, CGMP인증으로 본격적 성장의 교두보 마련
  • 이상미 기자 lsm8477@jangup.com
  • 승인 2013.08.2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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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봄화장품 서종우 대표
고객사와의 즉각적,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K-뷰티 위상 높여
CGMP를 통한 체계적 생산시스템 및 품질관리로 국제경쟁력 겸비

확고한 인적 네트워크와 연구인력 인프라를 통해 본격적인 국내·해외 영업을 전개해온 화장품 수탁생산 전문기업 ‘리봄화장품(주)(대표 서종우)’은 최근 30번째 CGMP인증 업체로 승인받은 가운데 이를 통한 국·내외 무대에서의 눈부신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미 동남아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며 OEM·ODM 사업을 전개해온 리봄 화장품은 자사만의 기술력과 품질, 고객사 및 바이어와의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K-뷰티의 위상을 높이며 수출성과를 극대화했다.

이와 더불어 화장품의 품질을 입증하고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수행돼야할 객관적 기준으로 제시되고 있는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의 적합 판정을 받아 제품의 신뢰를 더해 글로벌 시장의 고객사를 더욱 쉽게 확보할 수 있는 길을 열며 내수시장을 넘어 해외수출에 있어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됐다.

 

현재 리봄화장품이 구축하고 있는 아시아 시장의 네트워크와 더불어 생산과 마케팅의 경쟁력을 제고해 본격적인 성장 궤도 진입의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다.

설립 당시 해외 수출에 중점을 두고 매출신장을 이뤄낸 리봄화장품은 중국 ‘D’사와의 MOU를 체결해 중국시장의 판로를 확장했으며 말레이시아 ‘A’사로부터 패밀리기업으로 선정받는 쾌거를 얻기도 했다. 이밖에 베트남 오쇼 브랜드 샵을 비롯해, 미얀마, 필리핀 등의 멀티샵을 운영하며 아시아 시장의 글로벌기업으로서 성장을 지속해오고 있다.

 
리봄화장품은 내수 시장의 성공가능성 또한 확보했다. 리봄화장품에서 제조, 생산해 국내 홈쇼핑에서 론칭한 일명 ‘조명크림’이라 불리는 미백기능성크림은 매진과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에 있다. 현재 인터넷과 드럭스토어, 에스테틱 등의 유통망을 통해 지속적인 내수시장 확보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서종우 대표는 “CGMP인증을 계기로 더욱 체계적인 생산시스템과 엄격한 품질관리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고객사와 협력사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국제경쟁력을 겸비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리봄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최선의 수단을 CGMP로 지목하고 구축돼 있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1여년간 연구단계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CGMP인증을 위한 시설, 장비, 설비증축, 연구개발에 몰두했다.

 

리봄화장품의 임직원 및 직원들은 지난 6개월간, 각고의 집중노력과 능력을 발휘해 CGMP인증을 획득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의 성과는 직원들의 자부심과 성취욕을 높이는 또 하나의 결과를 만들어냈다. 리봄화장품의 모든 구성원들은 ‘품질은 사람이 만드는 것’이라는 모토아래 뜨거운 열정과 올바른 사고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를 맛보며 쾌거를 이뤄냈다.

CGMP제도는 국내 화장품산업은 물론 대한민국의 브랜드 파워를 내새워 소비자의 신뢰확보와 향후 예상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가장 확실하게 해소시켜줄 수 있는 방안이다. 따라서 리봄화장품은 앞으로 해외수출 활성화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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