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까다 코스메틱 ‘우수 대리점장 해외 연수’
에스까다 코스메틱 ‘우수 대리점장 해외 연수’
  • 문정원 기자 kpa0@jangup.com
  • 승인 2013.08.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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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과 미얀마 돌며 해외시장 탐방

 
에스까다 코스메틱(대표이사 김학면)은 격변하는 시장상황에도 근면하고 성실하게 회사 영업력에 기여한 우수 대리점장들과의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동남아 2개국 해외 연수을 진행했다.

이번 해외 연수지는 경제 발전과 뷰티 사업의 잠재력이 높은 태국과 미얀마로 선정됐는데 태국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자국의 경제는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세계 기업인들의 시선을 그들의 행보에 집중시키고 있는 국가 중 하나다.

글로벌 세계 경제 둔화와 상반되는 활발한 경제 활동이 세계 경제 전문가들의 눈길을 끄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연수지인 미얀마는 중국, 뱅갈만 등과 접해 있는 지리적 요건과 세계10위 매장량을 자랑하는 천연가스와 전국적인 금, 은, 텡스텐 등의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동남아 진출의 전략적 요충지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연수지는 글로벌 경기 불황에서 힘차게 도약하는 잠재력 높은 국가들로서 국내 장업 시장에 대한 에스까다의 진취적 기상과 희망의 메세지를 대리점장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라 할 수 있다.

태국의 수도인 방콕에서의 첫 일정은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에메랄드 사원으로부터 시작한다. 왕궁, 새벽사원, 수상가옥 등을 차례로 관광하고, 태국 내 유행의 현주소를 시찰하며 특히 시내에서 마추친 현지의 젊은이들에게는 깊숙히 파고든 한류와 K-Beauty의 아이콘이 큰 이슈였으며 이를 통해 국내 화장품 업계의 글로벌적인 확장에도 긍적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두번째 연수 국가인 미얀마에서는 수도 양곤에 위치한 거대한 대리석의 로카찬다, 까바에 사원, 나라의 보물이라 회자되는 쉐다곤 사원을 보면서 ‘History’가 유통의 잠재력, 자산으로 해석할 수 시간을 가졌다.

김학면 대표이사는 “에스까다 코스메틱은 가까운 미래에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로 진출해, 럭셔리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져갈 것이며, 한류바람을 타고 급상승중인 동남아 역시 우리의 중요한 시장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어려운 시장상황과 타협하지 않고,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좋은 성과를 이뤄 주신 우수 대리점장님들과의 이번 연수가 교류의 장으로서 감사한 시간이었으며, 이를 통해 모두에게 에스까다가 더 큰 자긍심으로 자리 잡았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단 일행은 이번 연수에서 태국 ‘천사의 도시’ 방콕, 세계적인 휴양지 푸켓, ‘떠오르는 별중의 별’이라는 수식어의 미얀마에서 수도 양곤을 돌아보면서, 글로벌 불황 속에 피어나는 발전의 기류를 통해 ‘모두가 자고 있어도, 누군가는 움직이고 있다’는 진취적인 메시지와 더불어 노고를 치하하는 달콤한 휴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거머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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