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지난 4월 자연피부과학의 실천을 컨셉으로 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인 ‘케어랩’을 온라인을 통해 런칭했다. 케어랩은 실용적이면서도 고품질의 제품을 찾는 고객들을 타켓으로 한 브랜드다.
최근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다가오면서 따가운 햇볕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구매율도 높아지고 있다.
케어랩의 첫 제품인 ‘이모르뗄 바이바이 썬 미스트’는 불멸의 꽃, ‘이모르뗄’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여름철 일상생활에 적당한 SPF35로 8~9시간가량 자외선차단 효과가 유지되며, 백탁 현상과 끈적임이 없어 인기리에 판매중이다.또한 가스 ZERO 타입이라 터질 위험이 없어 여름철 고온의 자동차 안에서도 보관이 가능하며, 해외 여행때 비행기 탑승이 가능하다.
윤구영 대표는 “케어랩 바이바이 썬 미스트는 기존 가스타입 스프레이의 단점을 보완하고 피부에 자극이 없이 산뜻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케어랩은 썬 미스트 이후 8월초에 두 번째 제품인 ‘푸딩마스크’를 준비중이다. 기존 마스크팩이 주는 번거로움을 한번에 해결한 제품으로 큰 기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년간 코스메티슈컬화장품에 한 우물만 파 온 메디안스는 기존 히스토랩의 안정적인 매출을 토대로 새로 런칭한 브랜드인 케어랩의 매출 신장을 발판으로 지난해보다 눈부신 성장세를 이뤘다.
윤 대표는 “메디안스는 회사 창업이후 꾸준하게 성장해온 기업”이라며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한결같은 모토로 전직원들과 합심해 올해도 50%의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안스는 기존 러시아, 중국 등 10개국에 수출중이며, 올해는 특히 전세계적으로 한류영향에 따른 한국제품의 인기가 더 높아져 해외 영업쪽에 큰 비중을 두고 브랜드 진출에 더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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