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팩은 가시적인 성과로 약 6개사(국가: 일본외 2개 나라)들과 이미 실질적인 제품이야기가 오가며 금액은 약 USD 200,000이상으로, 그 외 잠정 고객들과 거래를 위해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사업을 시작한 유니팩은 올 해 5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화장품 용기 제작 회사로 제품 개발 없이는 미래가 없다는 가치관으로 사업초기부터 지금까지 여러 제품을 개발해 현재는 국내특허 8개 해외 특허 3개를 보유하고 있다.
유니팩의 정병운 대표는 “이번 도쿄에서 열린 전시회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오랫동안 준비해 온 만큼 저희 유니팩에 있어 의미가 크지 않았나 싶다”며 “현재 일본 화장품 시장은 다년간 같은 디자인 사용으로 인해 실증을 느껴, 새로운 아이디어나 디자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일본 현지 많은 고객들의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화장품 트렌드인 자연에서 오는 순수함과 깨끗함, 자연 발효, 자연이 주는 초록을 컨셉으로, 카펫트도 인조 잔디로 만든 시트를 깔아 한 층 더 자연에 가깝고, 부스를 방문 하는 손님이 푹신한 잔디밭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에 전시에서 부스를 방문한 일본 회사들이 유니팩의 전시 제품들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전시회 출전만으로는 모든 회사와 당장 거래로 이어질 거라고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직원들과 일본 현지 파트너사 모두가 기대를 하는 상황.
정 대표는 “부스를 가지고 참가한 첫 일본 전시회였지만, 기대 이상으로 반응이 아주 뜨거웠다”며 “예상보다 많은 잠재 고객들이 와주웠고 신제품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바이어들이 많아 한국에 돌아와서도 신제품 샘플을 요청하는 해외 바이어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또 콤팩트 바깥부분에도 라이트가 있어 회사 로고를 나타내, 자연스럽게 회사를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바이어들에게 눈길을 끌었다.
그외 리필이 가능한 색조 용기인 Dial Pact, 리필 립스틱 그리고 에어타이트 데오드란트 등도 관심을 받았다.
정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 기업들과 관계를 맺기는 사실 힘들었지만 파트너 쉽을 맺게 된 것은 직원들의 부단한 노력과 일본이 원하는 새로운 아이템을 제시한 것이 부합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제품을 통해 기업에게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 차후에는 자체 완제품 브랜드를 만들어 해외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니팩은 차별화된 신뢰 서비스를 바탕으로 바이어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고 빠르게 대응해 해외 고객들의 믿음을 얻은 만큼 올해 높은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2014년도 금년과 같이 바이어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해외 전시, 직접 방문 등을 통한 보다 더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예정이다.
02-864-7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