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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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희
  • 승인 2013.03.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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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줄기세포 화장품으로…OEM•ODM사업 진출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줄기세포 화장품 내세워 인지도 제고

바이탈하우스는 17년 이상 된 건강식품전문회사로 올해 식물줄기세포를 이용한 화장품 제조판매 사업을 시작으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바이탈하우스는 (주)운화와 세계 최초 식물줄기세포 분리, 배양기술 특허원료인 식물줄기세포 ‘또별’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스킨케어 제품을 생산, 공급할 방침이다.

기존 식물세포배양 기술이 캘러스를 이용한 배양기술이었던 반면 운화는 캘러스를 이용하지 않은 식물의 줄기세포만을 순수하게 분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운화는 ‘식물줄기세포 및 세포분리배양 방법’에 대해 한국, 미국, 러시아 등 주요국에 특허를 취득했다. 운화는 이 기술의 등록특허를 보유함으로써 식물줄기세포를 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산삼,주목나무, 토마토, 은행 줄기세포를 활용한 항노화, 항산화, 항염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별(Ddobyul™)은 인위적으로 탈분화된 캘러스(Callus) 세포와는 확연하게 구별됨을 영국 에딘버러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국내연구진의 연구결과, 산삼 또별 추출물은 지금까지 가장 강력한 항노화 물질로 알려진 레티노익에시드의 작용보다 자외선으로부터의 콜라겐 보호, 피부탄력 유지, 주름을 예방하는 효과가 훨씬 월등하게 나타났다.

(주)운화의 식물줄기세포 분리•배양 원천기술은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교육과학기술부 등 국내 여러 부처에서 다양한 인증을 받은 기술이다.

성공적인 식물줄기세포 분리에 이어 운화는 2006년 세계적인 생명공학 연구기관인 에딘버러대학교의 세포분자 식물생물학 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시작해 식물줄기세포의 유전적 특성을 발견하는 데 성공했고 이 연구결과는 세계적 과학저널인 ‘네이처바이오테크놀로지' 2010년 11월호에 표지논문으로 실리면서 그 공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식물줄기세포는 세포 조직으로 알려진 형성층에서만 손상 없이 식물 내에서의 세포 특징을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선천적 미분화 세포가 분리된다. 반면 기존의 줄기세포를 내세운 화장품은 탈분화세포(캘러스)를 이용한 제품으로 이미 분화가 다 된 식물체에 상처를 가해 상처 치유 목적으로 일시적인 분열 능력을 회복한 조직을 사용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처럼 기존의 줄기세포와는 차별화된 식물줄기세포를 함유한 화장품을 통해 바이탈하우스는 신규 고객사를 발굴, 브랜드숍, 드럭스토어 등에 PB제품을 제조, 공급하고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화장품전문점의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한 산삼줄기세포를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을 통해 OEM, ODM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설 채비를 마쳤다. 희귀한 산삼에서 소량 존재하는 줄기세포만 분리, 배양해 변형하거나 다른 성분이 섞이지 않은 순수 산삼줄기세포를 그대로 적용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천연 식물성 소재 식물줄기세포를 화장품에 적용해 클렌징, 수분 공급, 안티에이징, 미백, 트러블 케어, 썬케어, 홈케어 라인 등 20여종의 기초 제품 생산 기술을 갖췄다.

바이탈하우스가 보유한 제품 라인은 ‘루테인’, ‘폴리코사놀’, ‘프로폴리스’, 이미용 및 생활용품, 기타 건강기능식품 및 일반식품 등이다.

또한 브라질산 그린프로폴리스와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친환경 성분을 함유한 고기능성 바디제품 ‘바이탈 프로폴리스’를 선보인다. 그린 프로폴리스는 브라질 아마존강 유역에서 채취한 천연원료이며 항진균, 항세균, 항바이러스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 에코서트 인증 받은 성분이 함유돼 거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바디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제품 구성은 바이탈 프로폴리스 그린 프로폴리스 바디 워시, 바이탈 프로폴리스 그린 프로폴리스 바디 로션, 바이탈 프로폴리스 그린 프로폴리스 핸드 크림, 바이탈 프로폴리스 그린 프로폴리스 훼이셜 폼 등.

 
우창수 바이탈하우스 화장품사업팀장은 “바이탈하우스는 건식전문회사로 올해 운화의 식물줄기세포를 함유한 스킨케어 제품을 제조, 판매하면서 화장품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말했다.

우 팀장은 “올해 신규 고객사를 발굴하고, 유통을 가진 브랜드사와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장품 OEM, ODM 사업과 동시에 화장품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제조 사업과 균형을 맞추는 수준의 자체 브랜드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는 02)554-8780.

www.vitalhou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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