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FW 메이크업 ‘펑키 클럽’ 룩 제안
클리오 FW 메이크업 ‘펑키 클럽’ 룩 제안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11.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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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인 하나로 유니크한 펑키 무드 완성

 
평범한 메이크업이 지겹다면 유니크한 표현으로 펑키하게 연출하라.

기존의 틀을 깨고 독특하게 표현하는 ‘변형 라인’ 트렌드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변형 라인이란 새로운 형태의 아이라인으로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 다양하게 표현하는 아이메이크업 스타일을 말한다.

특히 이러한 변형 라인은 다양한 컬러 아이라이너의 인기와 함께 더욱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발현되고 있는데, 특별한 날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하고자 할 때 드라마틱하게 변신의 키포인트가 될 수 있다.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대표 한현옥)는 유니크한 아이라인 메이크업으로 경쾌하고 펑키한 무드를 완성한 ‘펑키 클럽’ 룩을 제안한다.

펑키 클럽 룩은 ‘워터프루프 턴라이너 트위스턴(이하 트위스턴)’ 네이비 컬러로 아이라인 연출 뒤 독특한 라인을 그리고 눈 밑에 별 모양 포인트를 완성해 과감하고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메이크업 룩이다.

여기에 실버 펄 아이라이너로 화사함을 극대화시키고 빈티지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펑키한 무드를 완성했다. 금요일 밤, 캐주얼하고 액티브한 클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완성하고 싶을 때 손색없는 유니크한 스타일이다.

펑키 클럽 룩은 먼저 눈두덩 전체에 ‘아트섀도우 듀오 1호 화이트’를 발라 화사하게 밝혀준다. 여기에 ‘트위스턴 5호 스테이지 네이비’로 아이라인을 그린 뒤 눈꼬리 끝에 속눈썹처럼 3개의 라인을 그려 유니크한 무드를 완성한다. ‘트위스턴 1호 스타 실버’로 점막을 채운 뒤 ‘트위스트업 마스카라 롱래쉬&컬링’으로 마무리한다.

입술에는 다이아몬드 립스틱 2호 프리티 핑크를 발라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마지막으로 ‘아트블러셔 6호 퓨어 핑크’를 볼 부분에 살짝 터치해 화사하게 연출한다.

 
www.cli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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