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브가 드럭스토어 전용 상품과 공격적으로 인스토어 마케팅, 그리고 상반기 선보인 ‘진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드럭스토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20~30대 여성들의 화장품 주요 구입 채널로 떠오르고 있는 드럭스토어 중 가장 많은 매장을 확보하고 있는 올리브영에서 보브는 모델 손예진의 이미지를 활용한 엣지 있고 강렬한 콘셉트의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매장에 들어오면서부터 문 입구에 진시리즈 광고가 보이고 천장의 POP 전시물과 더불어 손예진의 화보촬영 현장 스토리 영상이 공개되기도 한다. 또한 진시리즈가 전시된 단독 매대가 있어 더욱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진마스카라와 진라이너 구매 시 ‘리퀴드 틴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드럭스토어 전용 상품으로 보브 파워젤라이너와 진아이브로우섀도키트 등 유통타깃층에 맞는 제품을 출시함으로서 맞춤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드럭스토어 내 전용 상품과 매장 광고, 더불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올리브영 매출이 전달 동일 기간 대비 약 50%이상 성장했다고 보브 관계자는 전했다.

진시리즈의 높은 인기와 드럭스토어에서의 높은 매출을 축하하기 위해 보브는 전속 모델 배우 손예진과 함께하는 팬 사인회를 11월16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올리브영 매장 앞에서 진행한다.

또한 올리브영과 왓슨tm의 온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 시리즈 4종 뷰티 테스터도 진행 중이며 올리브영 고객들과 함께 진시리즈로 올 연말 내츄럴&섹시 스모키 메이크업을 직접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배워보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진 클래스’도 함께 진행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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