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사 마케팅팀서 시장전망 발표도
전국 화장품 전문점 경영인 협의회는 지난 5일 협회 회원과 8개사의 마케팅 담장자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호텔 3층 해금강홀에서 신년 교례회를 열고 IMF한파로 침체일로에 있는 전문점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김철홍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문점 경영인 협의회는 화장품유통에 있어 정도영업을 추구한다는 취지아래 설립된 후 회원간 정보교류,탈법영업 지양등을 통해 유통발전에 노력하고 있다」며 「각 메이커의 마케팅팀에서 바라보고 있는 올해의 시판상황과 각사의 영업방향을 전문점들과 공유하면서 교류를 돈독히 하고 정도영업을 마련하는 자리가됐으면 한다」고 신년교육의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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