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씨이오인터내셔날이 프랑스를 대표하는 천연 비누 브랜드 ‘랑팔 라투르(Rampal Latour)’와 공식 수입 계약을 맺고 올 가을부터 국내에 선보인다.

백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로지 천연 원료만을 이용해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져 온 랑팔 라투르의 비누는 오늘날 프랑스 프로방스 마르세이유 지역을 대표하는 천연 비누로 자리매김했다.

184년 전통의 비누명가
랑팔 라투르가 위치한 프랑스 마르세이유 지역은 수 백 년 전부터 비누 산업이 발달한 곳이다. 오랜 세월 수많은 비누 제조업체가 터를 잡은 마르세이유 지역은 뛰어난 품질을 기반으로 전 세계적인 인정을 받으며 ‘비누의 도시’로 불렸다. 한 때 화학재료의 개발과 대량 생산의 대중화로 마르세이유의 수많은 비누 제조 회사들이 사라져갔지만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랑팔 라투르는 천연 원료에 대한 고집과 전통적 제조 방법을 고수하며 오늘날 프랑스를 대표하는 천연 비누 브랜드로 인정받게 됐다.

전통적인 제조 방법을 고수하는 랑팔 라투르의 비누는 단단하면서도 부드럽고 향이 오래가는 비누를 만들기 위해 시중의 비누 제작보다 복잡한 제조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비누 베이스를 가늘게 자르고 에센셜 오일과 혼합하고 다시 자르는 제조 과정을 총 6번 반복해 탄생하는 랑팔 라투르는 다른 비누와는 비교할 수 없는 프로방스 천연의 자연과 장인의 정성이 만나 탄생한 진정한 명품비누이다.

처음 회사의 문을 연 후 현재까지 전통 제작 방법을 지키며 비누를 제작해오고 있는 랑팔 라투르는 합성 첨가물은 물론 인공색소도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자연 상태의 식물성 원료만을 이용해 만들어 대부분의 제품이 유기농 인증을 받으며 그 가치와 품질을 인정받았다.

한국에서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품질과 전통을 지닌 기업을 소개하는 KBS1 TV ‘백년의 가게’에 2월12일 소개되면서부터 천연 제품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를 중심으로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했다. 백년의 가게를 통해 진정한 장인 정신으로 그 가치와 품질을 지켜나가고 있는 랑팔 라투르가 집중 조명되면서 천연 비누 명가임이 검증된 것이다.

동물보호와 환경보호에 앞장
랑팔 라투르는 자연을 생각하는 천연 비누 브랜드로써 동물보호와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랑팔 라투르는 비누 임상실험인 동물 실험을 거부하며 많은 동물 애호가들로부터 뜨거운 지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동물보호뿐만 아니라 비누의 포장재 또한 나무, 친환경 비닐, 종이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의 포장재만을 고집해 환경을 보호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여타 브랜드들이 제품의 원료 자체만 천연 원료를 사용하는 반면 랑팔 라투르는 제품의 원료는 물론 제품을 포장하고 장식하는 부자재까지 모두 친환경적인 제품을 고집하고 있어 진정한 친환경 브랜드의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

다양한 제품군 65종 선봬
올 가을 국내에서도 랑팔 라투르의 클래식 라인과 오가닉 라인을 비롯해 리퀴드와 가정용 생활 라인 등 총 65가지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클래식 라인 원형 모양의 비누로 프로방스의 맑고 깨끗한 자연의 향을 담아 민감성 피부 타입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로즈, 아몬드-허니, 피치, 라벤더 플라워와 버베나, 그레이프 프룻 등 총 6가지 향으로 선보이는 클래식 라인은 향취 선호도뿐만 아니라 피부 타입에 따라서도 비누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기호의 소비자들을 만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가닉 라인 프랑스의 까다로운 유기농 인증과 에코서트 마크를 획득해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순한 것이 특징이다. 허니-그레이프 프룻을 비롯한 올리브-라벤더, 클레이-버베나, 세이지-베르가못 등 다양한 향은 물론 보습, 피부진정, 모공 관리 등 다양한 효능을 함께 담아내어 눈길을 끌고 있다.

멀티 세제 라인 천연재료로 만들어 씻어낼 필요가 없는 새로운 타입의 혁신적인 비누이다. 장갑을 끼지 않고 사용해도 될 정도로 순한 천연 오일로 만든 제품이라 흔히 사용하는 합성 세제와 달리 소량으로도 깨끗함을 즐길 수 있고 식기 세척은 물론 타일과 욕실, 옷, 에나멜 소재 제품, 자동차와 신발까지 다용도로 세척이 가능해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기농 샴푸&샤워젤 한 가지 제품에 샴푸와 샤워젤, 두 가지 기능을 함께 담아낸 유기농 샴푸&샤워젤 역시 천연 코코넛과 썬 플라워 오일로 만들어져 유기농 제품 인증 마크인 바이오 인증과 에코서트 마크를 획득해 민감한 피부의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깨끗한 세정력은 물론 알로에 베라 성분이 함께 함유돼 탁월한 보습력과 재생력을 자랑하며 로즈, 클레이-버베나, 올리브-라벤더 등 다양한 향으로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마르세이유를 대표하는 72%의 순수 오일 성분의 사각형 세탁비누와 손세탁, 일반세탁기, 드럼세탁기 모두 사용이 가능한 강력한 세탁 품질의 세탁용 가루비누 등도 함께 선보일 랑팔 라투르는 전통적 비누는 물론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다양한 제품군으로 비누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론칭 기념 프로모션 진행

씨이오인터내셔날은 랑팔 라투르의 국내 론칭을 기념해, 특정 향수 구매 시 랑팔 라투르의 비누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특별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9월부터 진행될 이번 행사는 남성 향수의 지존 페라리의 라이트 에센스 브라이트(75ml)와 쿨워터 맨(75ml), 쿨워터 우먼(50ml), 그리고 독일의 명품향수 아쿠아 콜로니아(170ml)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랑팔 라투르 비누(100g)를 함께 증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제품은 전국 화장품 전문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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