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봄호]2012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종우실업
[2012.봄호]2012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종우실업
  • 윤강희 khyun0218@jangup.com
  • 승인 2012.04.04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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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기술 집약된 신제품에 시선 집중

 
종우실업(대표이사 이정기, www.chongwoo.com)의 특화된 펌프 기술이 집약된 폼디스펜서, 진공용기 2종, 미니분무기 등 신제품이 해외 바이어들의 시선을 매료시켰다.

종우실업은 향수 스프레이, 미스트 스프레이, 에센스 펌프, 젤스프레이, 디스펜서, 캡 등의 제조회사로서 10년간 해외 업체로부터 스프레이 등을 수입해오다가 1998년부터 국산화해 국내외 유수의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종우실업은 가격과 한층 정확한 납기, 제품의 질적 업그레이드 등 여러 부문에서 고객 지향의 맞춤 서비스를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 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종우실업은 젊은 기업으로서 벤처정신의 실험성과 개척정신을 가진 회사이며, 이러한 종우실업의 노력은 국내외 유명 화장품 기업을 통하여 기술력과 제품력을 검증받았다.

종우실업은 ‘2012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에 진공용기와 세트 제품 등 신제품을 선보이며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종우실업의 특화된 펌프 기술이 집약된 폼디스펜서, 진공용기 2종, 미니분무기 등의 신제품은 해외 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박람회 기간 동안 종우실업은 Maria Garcia international, Cosmogen, Vanity cosmetics, Rouson importation 등의 기업들과 현장 상담을 통해 60만달러 이상의 수출 실적을 올렸다.

자재업계는 박람회에 참가해 상담을 진행해도 샘플 등을 제공하면 실제 거래까지 상당히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종우실업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우수한 제품력을 앞세워 수출과 관련 실질적인 상담과 거래를 박람회에서 진행해 큰 성과를 올렸다.

 
이와 관련 종우실업 측은 “지난해 볼로냐박람회와 비교해 많은 상담을 진행하며 신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를 결집시킨 신제품들이 박람회 기간 동안 해외 바이어들에게 높이 평가 받아 현장에서 실질적인 상담을 진행해 일정 부문 수출 실적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에도 많은 화장품 포장재 기업들이 참가해 신제품 홍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했다”며 “종우실업은 경쟁사와 비교해 납기, 가격, 품질을 기본으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앞세워 프리몰드시장을 선도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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