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의 볼륨을 높여라
헤어의 볼륨을 높여라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04.0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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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을 담아 내추럴한 볼륨이 대세

 
기나긴 겨울을 지나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따뜻한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살랑이는 봄 바람을 타고 지난 겨우내 칼바람과 정전기로 가라앉은 기분을 업 시키기 위해, 헤어 스타일링에도 과하지 않은 내추럴한 볼륨 헤어 스타일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케케묵은 겨울의 기운에서 벗어나 러블리한 볼륨 헤어를 보다 쉽게 관리해 줄 수 있는 다양한 볼륨 스타일링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에서도 쉽게 볼륨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헤어 스타일링 제품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보다 쉽고 간편하게 볼륨 헤어스타일을 완성해줄, 다양한 볼륨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통해, 올 봄 헤어 스타일에도 살랑이는 봄 바람을 입혀 보자.

 
박해일, 울랄라세션 등 핫한 연예인들의 스타일링을 책임지고 있는 라뷰티코아의 정준 원장이 제품 개발에 참여한 ‘에스클래스 볼륨스타일러 헤어 토닉(70ml, 1만8000원)’은 탈모를 방지하는 에스클래스만의 독자 특허 헤어 에센스 성분과 헤어 스타일을 잡아주는 왁스기능을 접목한 신개념 멀티 제품이다.

모근에 직접 뿌려 탈모 방지에 대한 유효 성분을 즉각적으로 공급함과 동시에 왁스와 같은 고정력으로 모근에서부터 살아나는 풍성한 볼륨감과 쉽고 빠르게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샴푸 후 모근에 직접 분사한 뒤, 마사지 하듯 비벼주기만 해도 뿌리부터 볼륨이 살면서도 원하는 헤어 스타일로의 연출이 가능한 간편함이 최대 장점이다.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 슈퍼 더스트(7g, 2만4000원)’는 두피에 뿌리는 신개념 파우더로, 일반 스타일링 제품에서 보지 못한, 제형의 변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특색 있게 다가간 케이스이다. 또한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와 레이디 가가의 헤어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찰리 드 맨듀가 공동 작업을 통해 탄생한 스타일링 제품의 이력이 이채롭다. 손에 가볍게 덜어 헤어 스타일을 잡아주면 원하는 스타일링을 유지할 수 있다.

 
무게감 없이 볼륨감을 주는 스프레이 분사 형태의 헤어 스타일 제품 ‘아베다 볼류마이징 토닉(100ml, 2만9000원)’은 유기농 알로에, 에키네시아, 홉 켈프 라벤드를 함유해 끈적임이나 모발의 뻣뻣함 없이 스타일링이 유지된다. 또한 단백질 성분이 손상되고 건조해진 모발에 수분과 컨디셔닝 효과를 주며, 엉키지 않고 찰랑거리는 스타일링을 잡아 준다.

 
착 달라 붙는 머리 스타일이 고민이라면 ‘웰라 세바스찬 마이크로웹 화이버(45ml, 1만8000원)’를 선택해보자. 손에 덜어 살짝 비빈 후, 모발을 구기듯 스타일을 만들면 볼륨감이 오래 유지된다. 최대한 스타일링제를 사용하지 않은 것처럼 자연스러운 연출력이 최대 장점이다.

 
르네 휘테르의 까리떼 나리싱 크림(250ml,9만원)’은 아프리카의 ‘버터나무’로 불리는 까리떼 추출물과 퀸스펙틴, 식물 오일, 오렌지 에센셜 오일 성분을 함유한 헤어 전용 크림이다. 모발 끝 큐티클층을 매끄럽게 정돈해 주고, 모발 본연의 풍성함과 윤기를 회복 시켜 풍성한 헤어 볼륨감을 완성해 주는 것이 장점이다.

www.sclass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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