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매끈한 피부를 위협하는 3대 적이 있다?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 야외 활동이 늘어난다. 하지만 한가하게 나들이를 즐기기엔 피부를 지치게하는 요소가 너무 많다는 사실.
그 중에서도 피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건조한 기후, 자외선, 먼지가 가장 강력한 ‘봄철 3중고’라 할 수 있다. 봄 햇살처럼 맑고 보드라운 피부를 위한 ‘3중고 케어 아이템’에 대해 살펴보자.
바스락 거리는 피부의 원인, 건조한 기후
봄이 되면 꽃샘 추위로 인해 손이나 얼굴 부위과 같이 노출이 많은 부위가 쉽게 건조해진다. 건조한 피부는 각질이나 주름을 만드는 주원인이므로 꾸준하게 아침, 저녁으로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평상시 콜라겐 성분이 들어있어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동시에 공급해주는 클리오 ‘마이크로 파인 콜라겐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피부 노화의 원인, 자외선
봄 햇살이 따사로워지면서 피부에 갑자기 많은 양의 자외선이 노출되면 노화를 촉진시킬 뿐 아니라, 기미와 주근깨와 같은 잡티를 유발한다. 자외선을 차단해주기 위해선 외출 30분 전에 선크림을 빠뜨리지 않고 발라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페리페라 ‘아임 오케이 선크림’은 SPF 50+, PA+++으로 강력한 자외선을 차단 기능이 있을 뿐 아니라, 마치현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 피부 트러블 예방의 효능까지 가지고 있다.
또한 이미 기미나 주근깨 등 특별히 칙칙해진 부위가 있다면 집중적으로 미백 관리해주는 스팟 트리트먼트를 사용해보자. 미백 잡티 지우개로 입소문이 난 구달 ‘피토샤인 비타민C 스팟 화이트너’는 휴대성이 간편한 롤-온 타입으로 수시로 롤링해 기미, 잡티 부분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다.
볼록볼록 트러블을 유발하는 먼지
봄의 대기 중에는 꽃가루나 동물들의 털, 황사 먼지 등이 포함되어 있어 알레르기성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 따라서 민감한 피부의 경우일수록 그 관리를 더욱 철저하게 해야한다.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외출에서 돌아온 뒤 세안을 꼼꼼하게 하는 것이다.
꼼꼼한 세안에도 불구하고 트러블이 일어났다면 트러블이 발생한 국소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구달 ‘안디로바 씨드 롤-온 트러블 이펙터’를 휴대하면서 수시로 발라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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