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광고는 스타를 만든다
화장품광고는 스타를 만든다
  • 장업신문 master@jangup.com
  • 승인 1994.12.15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94모델 베스트10中 화장품모델 5명선정




「레쎄」신은경, 「아르보아」이석준, 「럭키챠밍」구본승,



「뉴에이지샴푸」이기린, 「두앤비」김선영등 베스트 10진입





모델센터 인터내셔널 선발



올 한해동안 가장 잘 나간 모델 베스트 10이 선정됐다. 모델센터 인터내셔널(대표도신우)이 패션디자이너와 기자, 사진작가, CF감독, 패션코디네이터,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모델과 함께 호흡하는 각 분야 전문가 3백명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세서 선정된 94모델 베스트 10에는 구본승, 신은경 (특별상), 고영일, 김은심(패션부문), 박재훈, 이기린(CF부문), 조횐성, 조명숙(사진부문),이석준, 김선영(신인부문) 등이각부문의 영예를안았다.



이번 수상에서는 태평양 레쎄와 럭키 차밍 크리스 샴푸, 뉴에이지 샴푸, 한불 두앤비, 피어리스 아르보아 화장품 CF에 출연한 5명의 모델들이 베스트 10에들어 「스타의 산실은 화장품 광고」라는 것을 증명시켰다.



태평양 레쎄, 삼성 멀티미디어캡, 봉봉, 카스맥주 등에서 CF로 활약을 한 신은경은 마지막 승부, 파일럿에서 인기의 터전을잡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MBC-TV 미니시리즈 종합병원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탤런트. 레쎄 C F를 찍기 위해 얼굴이 멍이 들 정도로 수없이 뺨을 쳤던 뒷이야기가 세간을 떠들썩하게하더니 이번엔 당당히 최고의 연예인 모델로서 그의 인기를 확인시켰다.



역시 종합병원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187cm의 귀엽고 깔끔한 이미지의 구본승은 해태제과 덴트롤과 럭키 차밍 크리스 샴푸CF로 그의 진가를 발휘했다.



스테지 모델로서 패션쇼에서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한 김은심과 고영일은 92년 신인부문 수상을 시작으로 3번째 계속해 모델베스트10의 대열에 끼였다.



178cm 34-23-35로 패션 모델로서 이상적인 몸매를 갖고 있는 김은심은 올해 SFAA, 신원, 트로아조 뉴욕 컬렉션 패션쇼와 오프 리미츠, 비너스 CF로 왕성한 활약을 했다. 또 고영일은 183cm의 단단하고 넓은 어깨로 자신의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잘 나가는 남성모델. SFAA, 신원, 패션쇼와 쉬퐁, 인터크루, 액티브의 카달로그에 등장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파코라반, 뉴에이지 샴푸, 맥슨 무선전화기 CF로 CF부문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기린은 92년 수퍼모델 메이크업상과 지난해 모델 베스트 10 신인상을 받아 화려한 데뷔를 했다.



여성지, 패션잡지, 카탈로그, 리프렛 등 정사진 모델로 인정을 받은 175cm 32-24-32의 조명숙은 무크, 모리츠, 심플라이프, 파지오모델로 가장 어울리는 모델로 선정됐으며92년 모델라인 신인 모델상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이기린, 조승옥에 이어 신인상을 받은 김선영과 이석준은 신인답지 않게 분주한 한해를 보낸 모델. 쎄씨, 한불 두앤비,톰보이 CF로 얼굴을 알린 김선영은 176cm 34-24-35로 갖가지 매력을 보유하고 있는 모델이며 진짜 남성미가 철철 넘치는 이석준은 NEO SODA, 톰보이, 피어리스 아르보아 화장품 CF에 출연했으며 SFAA, 베네통, 이영희패션쇼에서 노련미를 보여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