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명품 코스맥스’를 향해 뛴다!
코스맥스, ‘명품 코스맥스’를 향해 뛴다!
  • 최지흥 jh9610434@jangup.com
  • 승인 2012.01.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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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품질’, ‘명품 태도’를 통해 진정한 명품 회사 도약

 
화장품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 코스맥스(각자 대표이사 이경수, 송철헌)가 1월2일 경기도 화성 본사에서 시무식을 열고 2012년 ‘명품 코스맥스’를 목표로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경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세계 굴지의 경영자들이 얘기하는 명품의 정의를 설명한 후, 코스맥스의 6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한 명품론을 설파했다.

앞으로 나가야 할 코스맥스의 방향으로 ‘바름, 다름, 아름을 통한 명품 회사’로의 도약을 제시하고 이를 강력히 추진할 뜻을 밝힌 것.

이 회장은 “명품의 ‘품(品)’을 이루는 3가지 의미 중 우리의 핵심 가치인 ‘존중’, ‘성실’이 들어 있으므로 이를 바탕으로 하는 ‘바름’ 정신의 실천을 통해 명품 코스맥스가 될 수 있도록 하자”면서 “코스맥스가 만드는 ‘명품’은 동전처럼 양면을 가지고 있으며, 동전의 앞면은 ‘명품 품질’, 뒷면은 ‘명품 태도’로 이 두 개의 면이 만나서 ‘코스맥스 명품’이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눈에 보이는 품질과 눈에 보이지 않는 태도가 모두 명품 수준에 올라야 진정한 명품을 고객사에 공급할 수 있고, 우리 스스로가 명품 회사가 된다”면서 “코스맥스 전직원들은 남들이 ‘명품’을 만든다고 인정해 주는 사람(보이는 면)이면서, 나 스스로 ‘명품’의 기준을 만드는 사람(보이지 않는 면)이라는 명품을 만드는 사람들의 태도로 매사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는 정기 승진 인사 발표와 함께 우수사원상, 연구개발상 등 각 분야에 걸친 포상이 진행됐다.

연구개발부분에서 금상은 메이크업1팀의 신복철 연구원이, 은상은 스킨케어3팀의 김승국 연구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사원으로는 지원팀 이현주 사원을 비롯한 41명이 수상하였다. 이 밖에 생산1팀의 임대섭 주임이 2011년 제안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생산성 향상 등 여러 부문에서 시상이 이루어 졌다.

www.cosma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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