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희망을 말한다] 라미화장품
[2012 희망을 말한다] 라미화장품
  • 조성미 shine@jangup.com
  • 승인 2012.01.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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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화장품(대표 전영호)은 2012년 ‘전문점 활성화 최우선, 내실 경영 강화’라는 기치 아래 최근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맞서 전문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 신뢰를 다지는 진일보된 경영 환경을 설정하여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SF클럽의 화장품 전문점 활성화 전략 △트렌드와 니즈를 담은 리딩상품 만들기 △브랜드별 특성화와 부문별 유통 차별화 △온라인 영업 및 마케팅 확대 △해외 수출 확대를 통한 이익 실현 등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2007년 3월 종업원 지주회사로서 출범한 라미의 경영모토는 ‘신뢰와 공동 번영’으로 이를 지키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 올해는 직원들의 주인의식과 권한을 부여해 직원들의 역량을 높여나감으로써 맡은바 역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장의 변화만큼 빠른 내부의사 결정과 다기능화된 임직원 업무능력 발휘를 장점으로 현장 영업의 유대를 강화해 회사, 거래처, 고객의 상호 이익과 만족을 아우르는 진화된 공동체 서비스를 전개해 나갈 것이다. 또한 임직원의 업무 수행능력 함양을 위한 정기적인 교육프로그램의 기회를 넓히고 전 직원의 주체의식과 자긍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특히 전문점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정책과 현장영업을 강화할 것이다. 2010년 전문점 활성화를 목표로 출범한 SF클럽(Sortie Family club)을 필두로 전용브랜드인 소르띠에 취급 전문점의 수익을 창출하는데 역점을 두며 전문점과 함께하는 상생, 공동의 원칙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

더불어 본격적인 SF클럽의 전문점 활성화 프로젝트로 국내 전문점 시장 최초로 병행수입을 통한 명품 화장품 공급을 통해 전문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라미화장품의 위상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대표 로컬 브랜드인 지오와 12주년을 맞은 레노마 브랜드의 위상을 재확립하고 상품 입점을 확대해 회사와 전문점의 상생거래, 공동체 의식을 제고해 나갈 것이다. 그리하여 전문점 시장의 신뢰와 만족을 얻는 회사로 화장품 시판 유통의 정통성을 회복하는데 일조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현장에 맞는 맞춤 마케팅력을 강화하고 전국 10개 지점, 현장 영업사원의 업무 추진력 배양 및 교육 프로그램 재확립으로 전문점 영업에 기여하며 또한 올해는 새로운 모델(임예원, 박초은)로 교체하면서 브랜드 별로 홍보에 역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12년도 소비 둔화는 우려되지만 성장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하며 전문점 시장에 국한되어 있는 유통을 온라인, 드럭스토어 등 다양한 유통을 확보하는데 힘을 기울일 것이다. 특히 전체 시장보다 높은 10%대의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는 온라인 시장은 사회 경제적 추세를 고려할 때 성장성은 더 있는 것으로 판단, 이미 구축된 오픈몰 강화과 VIP 고객만을 위한 패밀리몰을 동시에 운영함으로써 보다 공격적인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스마트폰과의 소셜 미디어를 적극 활용한 영업 전략도 전개해 나갈 것이다.

현재 세계 12개국에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우수한 수출실적을 올리며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나가고 있는 수출은 해외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카타리나 지오 브랜드의 육성을 위해 중장기적인 제품 확장, 홍보 프로젝트에 돌입, 각 나라별 맞춤형 브랜드를 구축함으로써 한층 높아진 위상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미 기반을 확보한 중동에서의 공격적 마케팅과 중국 수출에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2012년 1월부터는 중국 국영 기업 내 홈쇼핑사인 STAR.R사와 MOU를 체결해 본격적인 중국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지원하기 전속모델과 라미 대표단이 중국으로 건너가 현장에서 론칭 행사를 지원한다.

유럽시장은 2010~2011년 파리국제 화장품 미용 박람회(Beyond Beauty Paris 2010)를 통해 얻은 성과와 국제적 위상으로 세계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다져나가고 특히 국내에서도 독보적인 노하우로 15년 이상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Wet Coating Back Injection 방식’의 카타리나 지오 투웨이 제품의 특화된 처방공법을 더욱 발전시켜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에까지 진출하는 공격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이다.

www.la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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