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의 글래머스 파티룩
한예슬의 글래머스 파티룩
  • 조성미 기자 shine@jangup.com
  • 승인 2011.12.12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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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하면서도 화려한 사랑스러운 로맨틱 메이크업

보브는 다가오는 연말, 다양한 행사나 이벤트에 참여할 때 할 수 있는 ‘연말 파티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파티 메이크업으로 펄감이 있는 제품과 비비드한 립컬러로 은은하면서도 화려한 포인트 메이크업이 트렌드. 연말시즌에는 보다 다양한 글리터 악세서리와 화려한 스팽글, 반짝거리는 레깅스의 판매가 치솟고 있는 것도 유행을 반영했다.

 
올해 보브가 선보인 이번 연말 파티 메이크업룩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사랑스럽고 로맨틱하게 연출하는 ‘로맨틱 홀리데이 연말 파티 메이크업’이다. 한국인 여성에게 가장 적합한 컬러로만 이뤄진 신제품 ‘글램 아트 아이즈’는 깃털처럼 가볍고 쉬머링하게 빛나는 펄감을 선사해 하루 종일 촉촉하고 완벽하게 밀착되는 제품이다. 피치와 베이지가 포함된 프렌치 스윗과 핑크, 퍼플컬러인 프렌치 러브로 눈가에 은은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작년 시즌 큰인기를 모았던 립스틱의 열풍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하이드라 립스틱은 한국 여성들의 니즈에 맞춘 컬러와 발색력이 뛰어나 오래토록 선명하게 유지되어 파티 메이크업으로 적당하다. 소프트한 발림으로 기존 립스틱의 단점인 컬러 뭉침과 들뜸 등을 방지해주고 피부를 맑게 보이게 해준다. 미드나잇 로즈, 스위티핑크, 패션 오렌지 등 총 12호수로 구성되어 있다.

보브 마케팅본부 상품기획팀 최인정 차장은 “연말이 되면서 비비드하고 생생한 컬러 류의 메이크업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펄감이 화려하고 돋보일 수 있는 메이크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에 보브는 이번 연말 파티 메이크업으로 ‘로맨틱 홀리데이 메이크업 룩’을 제시하며 트렌드를 리드하는 컬러 아이템으로 글램 아트 시리즈와 하이드라 립스틱을 출시, 연말 파티 시즌에 맞춰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매 시즌마다 트렌드를 앞선 컬러를 제시하는 보브는 국내 최고의 색조 전문 브랜드답게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컬러 개발에 힘쓰며,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색조 및 시판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홀리데이 연말 파티 메이크업 룩

 
Skin 내 피부톤에 맞춰 촉촉한 수분 피부 만들기
파티 메이크업에 피부는 전체 분위기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피부 톤에 맞지 않는 밝은 톤이나 너무 어두운 톤의 베이스 컬러는 한국 여성들에게 어울리지 않을 뿐더러 포인트 메이크업을 너무 과하게 표현하기 때문.

수분감이 풍부한 수분 에센스 파운데이션과 수분 에센스 BB크림을 활용해 피부의 잡티를 커버할 정도로 얇게 펴 바른다. 집중적인 다크서클이나 잡티는 컨실러를 이용해 살짝 덧발라주고, 마지막엔 가루 파우더와 팩트 제품을 활용해 마무리를 한다.

피부에 윤기를 돌게 하려면 마지막에 미스트를 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 이때 일반 수분막만 형성해주는 미스트보다는 페이셜 오일이 들어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줘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아주는 ‘수분 에센스 미스트’를 수분 아쿠아 미스트를 뿌려주면 더욱 윤기있는 피부를 만들수 있다.

EYE 한국인에 맞는 컬러로 깊고 아찔한 눈매 연출

 
 
2011년 가장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 컬러만을 모아 만든 ‘글램 아트 아이즈’와 ‘글램아트 치크’로 은은하면서도 깊은 눈매를 완성시켜준다. 특히 마스카라나 아이라이너를 이용하기 힘든 초보자의 경우엔 더욱 유용한 팁.

글램 아트 아이즈 4색은 베이지, 피치와 브라운 컬러가 조화되어 한국인에 가장 잘 맞는 아이 연출을 할 수 있다. 피부톤에 맞춰 베이지 컬러로 눈 주변을 감싸주듯 발라주고 피치와 브라운 계열의 색상을 이용해 의상 컬러에 맞춰 아이라인 근처를 촘촘히 메워주듯 발라준다. 좀더 깊은 눈매를 연출하고 싶다면, 보브의 신제품 ‘올리고 마스카라’를 이용해 속눈썹을 뿌리끝까지 올려줘 전체적으로 또렷한 눈매로 보일 수 있다.

Lip 선명한 립컬러로 엣지 있는 룩 연출

 
 
파티 메이크업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립은 마무리단계에서 전체적인 콘셉트에 맞춰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두운 조명이 대부분인 장소에 감안하여 펄감이 살짝 돌면서 윤기를 내주는 립글로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립 컬러가 잘 표현되도록 파운데이션을 발라 입술 색을 정돈한 뒤, 은은한 컬러감으로 하루종일 촉촉한 립을 표현해줄 수 있는 ‘보브 립글로스 소프트핑크’를 발라준다. 입술 안쪽부터 발라 입술 라인부분엔 되도록 많은 양이 묻어나지 않도록 주의한다. 휴지로 입술을 살짝 눌러 유분기를 제거한 뒤 다시 한 번 덧바르는 것이 발색력을 높이는 팁.

일반 립스틱제형을 선호하는 타입이라면 소프트한 발림과 발색이 탁월한 립 제품을 추천한다. 오래 지속되고 피부색을 밝게 보여줄 수 있는 보브 신제품 ‘하이드라 립스틱’으로 기존에 시도해 보지 못했던 컬러로 포인트를 마무리하는 것도 한 방법. 입술위에 부드럽게 멜팅되어 주름에 끼는 현상 없이 매끈하게 발라져 선명하고 촉촉한 립으로 트렌디한 컬러를 선택해 주목받을 수 있다.

www.myvo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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