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가을호]코스메카, 협력사 간담회 개최
[2011.가을호]코스메카, 협력사 간담회 개최
  • 최지흥 기자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11.11.07 16: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상생·동반성장이 경쟁력”

 
화장품 과학의 메카(Mecca of cosmetic science)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가 9월2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협력사와 윈윈 전략 마련을 위한 2011년 하반기 원자재 협력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14개 협력업체의 대표이사 및 기업 관계자 26명이 참가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스메카코리아의 음성공장과 진천공장 통합으로 인한 공장 CAPA 분석과 협력사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품질관리규정, 통합생산관리시스템(MES), 창고관리 전산화(WMS) 도입으로 인한 창고 개선사항 등 각 분야에서 변경된 업무처리기준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코스메카코리아의 협력사 초청 간담회는 주요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총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그동안 코스메카코리아는 협력사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양질의 부자재를 적기에 공급 받아 적시에 생산하는 QCD시스템 구축에 노력해 왔으며 이를 통해 대 고객 서비스를 충족시키는 대한민국 대표 OGM(주문자 글로벌 생산)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조임래 대표이사는 “코스메카는 거래 관계에 있는 모든 협력사가 ‘우리’란 개념을 가지고 같이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해서 모색해 왔다”며 “오늘 이 자리도 협력사와 코스메카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찾아보고자 마련된 자리”라고 밝혔다.

한편 새롭게 구축된 코스메카코리아의 음성 신공장은 대지 1만9834.7제곱미터(6000평), 건평 1만1570.2제곱미터(3500평)의 대규모 공장으로 그동안 이원화되어 있던 진천과 음성공장의 일원화, 물류시스템의 통합으로 코스메카코리아의 새로운 변화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신공장은 ISO GMP 수준의 친환경 설비로 구축되었으며 친환경 포장 시스템, 스킨케어와 제조라인 증설, 아이 제품 크린룸 설치 등 확고한 생산설비를 구축함으로써 글로벌화를 추진하는 코스메카코리아의 사업 전개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www.cosmecca.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