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여름호] 팔봉산 야유회서 화합·성장 다짐
[2011년 여름호] 팔봉산 야유회서 화합·성장 다짐
  • 최지흥 jh961043405@gmail.com
  • 승인 2011.06.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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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사 삼화P&T·남륜하이테크 임직원도 참가

삼화플라스틱은 5월14일 직원들의 화합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관계사인 삼화P&T, 남륜하이테크의 임직원을 포함해 총 320명이 참가하는 춘계 야유회를 강원도 홍천군 소재 팔봉산에서 개최했다.


이른 아침 의왕에 위치한 삼화P&T와 남륜하이테크 공장 견학을 마친 임직원들은 팔봉산 산행을 통해 리더십과 인내심 등을 기르고 전 직원들이 참여한 레크리에이션 및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 서로간의 벽을 허물고 화합된 자리를 만들었다.
 

또한 앞으로의 계획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2011년도에 또 한 번의 매출 신장을 위한 다짐을 함께했다. 
 

삼화플라스틱은 1977년 삼화금형사로 설립되어 30년 이상을 플라스틱 사업에 매진해 온 전문 기업으로 1997년 법인으로 전환, 그동안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온 대표적인 화장품 자재업체다.
 

주로 금형 설계 및 신제품 개발, 진공 펌프 사출 성형, 조립, 후가공을 담당하고 있으며, 에어리스 용기, 디스펜서 펌프, 크림 용기, 색조 제품, 기타 기능성 용기를 개발 하고 있다.
 

현재 저장용기용 펌핑장치 특허(특허 제 0420572호)와 오픈 타입 배출 용기(실용신안 등록 제 0376731호) 등 3종 22가지의 특허 및 실용신안을 보유하고 있다.
 

1999년 업계 최초로  ISO 9001 인증을 획득한 삼화플라스틱은 수출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올리며 2004년 무역의날 300만불 수출탑 수상, 2006년 1000만불 수출탑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관계사로는 금형 전문 업체인 삼화P&T, 코팅 및 증착 전문 기업인 남륜하이테크를 운영 중이다.

 

최지흥 기자 jh9610434@jang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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